4-3 "산들의 여왕" 리기산(Mt. Rigi)에서 최고지점인 리기 쿨룸(Rigi Kulm)에 오르면 360도 大파노라마가 펼쳐진다. 비는 그쳤지만 날씨가 추워 모두 옷을 겹쳐입고 딸아이는 등산용 스카프로 눈만 내놓고 얼굴을 감싼다. 얼마 안 남은 정상을 향해서 정상에 서니 비바람에 또 앞이 잘 안 보인다. 그것도 잠시, 구름이 지나가더니 햇.. My travel abroad./Swiss(2009.Jul.) 2009.08.05
4-2 "산들의 여왕" 리기산(Mt. Rigi)에서 베기스를 지나자 그림같은 집들이 이어진다. "저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 님과 한백년 살고 싶어" 가 절로 생각난다. 스위스 심장부에 위치한 비츠나우, 리기산으로 유명한 비츠나우는 비교적 작은 도시에 속하지만 큰 도시들이 제공하는 편리한 대중교통, 우체국, 레스토랑과.. My travel abroad./Swiss(2009.Jul.) 2009.08.04
4-1 리기산(Mt. Rigi) 가는 길(피어발트슈테터 호수) 우린 프리부르에서 루체른으로 가서 배를 타고 베기스를 거쳐 비츠나우에서 하선한 후 산악열차로 왼쪽에 보이는 리기산에 오른다. 좌측에 리기(Mt. Rigi), 우측에 필라투스(Pilatus), 앞쪽에 티틀리스(Titlis)라는 3대 명산이 루체른을 병풍처럼 감싸고 있다. 높이로 치자면 티틀리스가 3020m로 가장 높지만 .. My travel abroad./Swiss(2009.Jul.) 2009.08.03
3-5 프리부르(Fribourg)에서 베른 여행을 마치고 숙소가 있는 프리부르에 도착하여 우선 마트로 가서 저녁에 쓸 커리재료를 샀다. 숙소에서 쉬다가 커리로 맛있게 져녁을 해먹고 오후8시쯤 다시 프리부르 구시가지를 찾기위해 나섰다. 첫날 성당으로 내려가던 길이 오늘은 더 많은 사람들로 북적인다. 길거리에 스프레이 페인트.. My travel abroad./Swiss(2009.Jul.) 2009.08.03
3-4 베른(Bern)에서 시계탑에서 6K를 걸어 내려와 아레강을 건너는 다리위에서 본 강의 좌우측 풍경들이다. 알프스 만년설이 녹은 물이 석회질이 많은 계곡을 흘러 내리면서 강물은 대부분 감청색에 가까운 색을 띤다. 색깔때문인지 아주 깨끗한 느낌을 준다. 아기와 함께 강가쪽 테라스에 나와있는 여인. 강건너 우측에.. My travel abroad./Swiss(2009.Jul.) 2009.08.03
3-3 베른(Bern)에서 베른 대성당에 앉아 잠시 감상을 하다가 각 안내책자마다 성당 전망대까지 계단숫자에 대해 제각각이다. 그 이유는 왼쪽그림에서 중간 발코니까지는 북쪽계단이 222개 남쪽계단이 254계단이다. 중간 발코니에서 전망대까지는 남북쪽 둘 다 90개다. 우린 북쪽으로 중간까지 올라가서 휘감아 남쪽으로 전.. My travel abroad./Swiss(2009.Jul.) 2009.08.02
3-2 베른(Bern)에서 St. Peter & Paul 교회 베른 대성당 후기고딕양식으로 472년 동안 완성한 성당이다. 돌아서 앞쪽으로 나오자 많은 관광객들이 설명을 들으며 감상을 한다. 에르하르트 큉 (Erhart Kung)이 제작한 '최후의 심판'으로 234개로 조각된 팀파눔(tympanum) 작은 조각상으로 최후의 심판을 표현했는데 대성당을 건설할 때 .. My travel abroad./Swiss(2009.Jul.) 2009.08.02
3-1 베른(Bern) 시계탑에서 킬트복장으로 백파이프를 연주하는 모습 스위스는 연방의회 7명의 각료중에서 매년 1명을 윤번제 대통령으로 선출하여 연방각의를 주재하고 대외적으로 국가를 대표케 한다. 동사무소 직원의 권한이 제일 쎄단다. 9시45분 기차를 타고 우리는 스위스 수도인 베른으로 간다. 프리부르에서.. My travel abroad./Swiss(2009.Jul.) 2009.08.01
2-3 로셰드네(Rochers-de-Naye)에서 스위스관광청에서 제공하는 할인쿠폰을 내미니 쿠폰을 받아 본 적이 없는 가보다. 이사람 저사람에게 물어보고 찾아보고 하더니 할인을 해준다 몽트뢰에서 톱니바퀴열차를 타고서 약 1시간정도 2000m정상인 로셰드네에 오른다. 로셰 드 네는 아이거, 융프라우, 몽블랑등과 더불어 레만호수 지역의 가.. My travel abroad./Swiss(2009.Jul.) 2009.07.30
2-2 몽트뢰(Montreux)에서 시옹성으로 중앙역에서 우측 끝에 시용성까지 산책을 했다. 유람선코스. 로잔에서 빨간 경로를 따라서 프랑스 에비양가면 그곳이 골프대회가 자주 열리는 곳이다. 낙타모양의 개들과 산책을 하는 사람도 있고 매년 7월초부터 2주간 몽트뢰 재즈페스티벌(2009.7.3~7.18)이 열려 매년 20만명 이상의 음악을.. My travel abroad./Swiss(2009.Jul.) 2009.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