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ravel abroad./Dolomites, Italy(2014 Sep) 74

세이저 알름(Seiser Alm)

스칠리아르/슐레른 자연 공원의 아름답고 그림 같은 풍경 한가운데에 있어스칠리아르/슐레른 산맥이 만들어낸 인상적인 풍경을 즐길 수 있다.매일 밤 돌로미티 봉우리가 저녁 햇살에 붉게 물드는 웅장한 자연의 광경을 감상할 수 있다.Seiser Alm 은 가장 기억에 남는 자연 경관이 아름답고 완벽하고 목가적이다. 엄청난 위엄, 광활함, 아름다움은 마치 이 세상이 아닌 것 같고, 강력하고 초월적인 것 같다. 멈추지 않고는 못 견뎌서 야생화 사이에 자리를 잡고 주변 환경과 소리를 흡수하게 된다.  남티롤의 세이저 알름에서 본 랑코펠 산맥 일몰왼쪽에는 로테르드슈피체(치마 디 테라로사)와 슐레른(쉴리아르), 중앙에는 푸플라치(불라치아)와 피츠베르크(피츠)가 있는 자이저 알름, 오른쪽에는 플라트코펠(사소피아토)에 크게 ..

6-16 마지막 밤

호텔계단의 창을 통해서 본 코르티나 담페초 혼자 시내로 나왔다         이리저리 시내구경            커플옷를 입은 노부부     점점 어두워져 불이 켜진다.         거리에서 우리나라 대학생들을 만났다. 아말피 해안을 거쳐 코르티나 담페초로 왔단다. 음식점을 묻길래 우리가 가는 레스토랑으로 가자고 했더니 흥쾌히 응한다.           오늘은 마지막저녁 와인에 취한다.           2차는 맥주집으로         돌로미테의 모든 것이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