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정보 365

최적의 자유여행 방법

1. 항공권을 가장 싸게 사는 방법. 스카이스캐너에서 목적지와 날짜를 선택하고 좌측상단에 달력을 누르면 날짜별로 요금이 나온다. 그중에서 저렴한 날을 선택. 2. 숙소를 예약하는 방법. 폰이나 pc에 "부킹닷컴"을 깔고 목적지와 날짜를 선택한 후 두번째 사진에서 표시한 것 곳에 아파트나 게스트하우스, 무료취소를 체크하고 검색한 것 중에서 평점이 좋고 위치가 편리한 곳을 골라 이용후기를 읽어보면 답이 나온다. 3. 고옵티 이용하기 https://www.goopti.com/en/ 알프스 산맥 주변국가는 "고옵티"앱을 깔고 로그인. 이 앱에서는 공항서 시작해서 숙소에서 숙소로 연결을 해 준다. 예를 들면 순서대로 예약하면 베니스 공항에서 픽업해 숙소까지 데려다 주고 몇일 보내다가 밀라노 숙소로 가고 또 몇일 ..

<배런스(Barron’s)>가 가장 살기 좋은 곳’으로 선정한 7개의 도시

◇ 아시아에서 가장 살기좋은 도시, 후쿠오카(Fukuoka) 높은 물가에도 불구하고 아시아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곳으로 손꼽히는 후쿠오카는 일본에서 8번째로 큰 도시이자 헤이안 시대부터 무역항으로 발달해 해외 문화를 들이는 요지이다. 연평균 기온이 15℃ 전후로 1년 내내 따뜻하며, 철도가 발달하여 규슈 각 지역의 주요 도시와 잘 연결되어 있다. 봄에는 아름다운 벚꽃을, 축제가 있는 여름에는 불꽃놀이가 장관이고, 가을에는 코스모스로 가득 뒤덮인 노코노시마 섬이 유명하다. 이외에도 바닷가에 인접한 개폐식 돔 구장인 혹스 타운과 후쿠오카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후쿠오카 타워, ‘물의 공원’으로 알려진 오호리 공원, 르네상스풍으로 지어져 이국적인 정취를 자아내는 모지코 레트로 등이 손에 꼽힌다. 무엇보..

CNN 7 wonders of winter festival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Icebound St Petersburg) 매년 겨울 조각가들이 얼음 조각상을 만들어 전시회를 여는 이 전통은 1740년 안나 황후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얼음궁전을 만든 것에서 유래됐다. 상트 페테르부르크의 1월, 추위에 익숙해진 시민들은 모피모자를 쓰고 무거운 코트를 입고 얼음 예술을 보기 위해 줄을 선다. 매년 겨울 조각가들이 얼음으로 사람, 동물, 그리고 물건의 모델을 정교하게 전시한다. 이 전시회는 태양의 빛에 반짝이는 황금 돔 지붕을 반대쪽에 두어 겨울 상트 페테르부르크의 마법을 구현한다. 미국 와이오밍주 국립공원에 있는 ‘옐로스톤의 끓는 물(Yellowstone’s boiling waters)’ 옐로스톤 국립공원은 빙하와 화산폭발 등에 의해 만들어지는 풍경과 유황 및..

저렴한 와인 맛있게 마시는 방법

우리나라 사람들은 와인을 잘 마실 수 있는 환경 조건을 갖추고 있다. 그러나 그 사실은 인지 못 하고 있을 뿐이다. 발효음식의 홈 국이기에 와인의 진정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자연 조미료로 인해 뛰어난 미각도 자랑할 만하다. 김치를 담근 후 맛있게 먹으려면 (입맛의 차이는 있지만) 살짝 익혀야 한다. 빨리 먹으려면 밖에서 3일 정도 익혀서 먹듯. 아무리 싸구려 와인이라도 맛있게 먹을 수가 있다. 코르크 개봉 후 바로 마시면 금방 담근 갓김치 먹은 것처럼 떫은맛이 불쾌할 수 있다. 와인 대량 생산지에선 디캔터 기구를 이용해 따르고 흔들고 하는 행위를 한다. 우리는 그럴 필요가 전혀 없다. 싸구려 와인일지라도 김치처럼 익혀 먹으면 된다. 방법은 하나... 와인을 따서 공기(산소)가 들어간 후 다시 코르크로 ..

현상금 붙은 쇠똥구리에 붙여

2011년 아라비카 커피를 선전하는 그 녀 고현정의 한 컷의 사진이 바다를 건너게 했다.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그곳이 크로아티아의 드브로브닉이란 걸 알았다.아직 크로아티아가 유명세를 타기 전이라 낯설게 느껴지는 곳이다드브르브닉에서 3일밤을 잤다아침 일찍 지그재그로 된 길을 걸어서 스르지산에 올랐다스지르산에서 본 쇠똥구리그 쇠똥구리가 현상금이 붙었던 이야기가 시선을 끈다. 2018년 국립생태원은 몽골에서 소똥구리(학명 Gymnopleurus mopsus) 200마리를 들여왔다. 소똥구리 '몸값', 인건비·항공료 등으로 약 5000만원을 썼다. '해외입양'에 앞서 환경부는 국내에 서식하는 소똥구리를 찾기 위해 5000만원을 내걸었지만, 한 마리도 구하지 못했다. 국내산 소똥구리를 구하지 못했다는 소식에 "그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