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ravel abroad. 3414

4-8 생폴드방스 입구

La Colombe d'Or HotelLa Colombe d'Or Hotel and Restaurant La Colombe d'Or Hotel은 유명한 샤갈, 마티스, 피카소 등 예술가들이 머물던 곳이다.주인은 숙박비 대신 그림을 받은 덕분에 지금도 레스토랑에서 진품을 보면서 식사를 할 수 있다.배우 이브몽탕은 이곳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Porte de Vence Gate of Vence 성 입구 문위압적이고 강력하며 요새화된 관문은 생폴이 주요 국경 거점이었다는 것을 상기시켜준다. 생폴의 성벽은 16세기에 프랑수아 1세의 명령에 따라 건설되었으며 그대로 남아 있다. 입구는 또한 14세기의 마키콜레이션이 있는 탑으로 보호되어 있다. 중세 도시 성벽의 흔적이다.  L'épicerie des artiste..

4-5 프랑스 국보 샤갈의 La Vie

탄생과 죽음, 그 사이 살아나감. 출애굽의 여정을 시작으로, 춤추고 노래하고 배우고 사랑하는 인간 삶의 감격의 장면들이 가로 4미터, 세로 3미터의 거대한 화면에 가득 그려졌다. 인생이라는 긴 여정의 마법이 고통의 순간도 지나고 나면 추억의 빛으로 채색하듯이, 필름처럼 스쳐지나간 삶의 자리마다 희망과 긍정의 푸른 빛으로 채색됬다.프랑스 유명 화가 마르크 샤갈(1887~1985)은 ‘인생’이란 작품에 그의 삶을 녹여냈다.샤갈은 성경 속 노아의 방주와 모세의 십계명 등의 모습을 통해 유대인으로서의 정체성을 담았다.또 청어를 그림으로써 청어 장수였던 자신의 아버지를 표현했다.마르크 샤갈은 “예술에도, 삶에도 진정한 의미를 부여하는 색깔은 오직 하나이다. 그것은 사랑의 색이다”라고 말할 정도로 사랑을 찬미했다...

4-4 매그 재단(Fondation Maeght) 미술관

프랑스 남부 휴양 도시 니스에서 자동차로 30분 거리에 있는 생폴드방스(Saint-Paul de Vence). 코트다쥐르 산악 지역의아름다운 자연을 간직한 이곳에 전세계 예술 애호가들을 끌어들이는 명소가 매그 재단(Fondation Maeght) 미술관이다.1964년에 설립된 매그 재단은 프랑스 최초의 사립 미술재단으로, 이곳의 미술관은 자연과 건축,그리고 예술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 곳이라는 평가를 받는다.호안 미로, 알베르토 자코메티 등 쟁쟁한 20세기 예술가들의 작품이 즐비하다.예술을 사랑한 부부 마게리트(Marguerite)와 에메 매그(Aimée Maeght)의 삶의 터전이자 20세기 가장 위대한 미술가들이 모여 우정을 다진 곳, 현재는 연간 약 13만 명의 방문객이 찾는 미술 애호가라면 꼭 방문..

4-2 The Rosary Chapel(La Chapelle Matisse)

앙리 마티스(Henri Matisse). 20세기를 빛낸 찬란한 화가 중 한 사람이다. 그는 울림이 있는 색상과 심플한 형태로 자기만의 화법을 개척했다. “예술가는 본능과 직감에 의해 이끌려야 한다”는 명제로 예술을 새롭게 창조한 마티스. 그가 태어난 곳은 프랑스 북부 카토 캄브레시스의 외할아버지 댁이었다. 하지만 유년기를 보낸 건 외가에서 15킬로 떨어진 보엥 앙 베르망드아의 부모님 집이었다. 부친은 곡물과 그림을 파는 가게를 했고 모친은 아마추어 화가였다. 그가 자란 곳은 베틀을 짜는 직물염색공업이 발달했다. 마티스의 색감은 여기서 기인한 것이 아닌가 싶다.그러나 마티스는 청년기까지 전혀 미술을 공부하지 않았다. 대학에서 법학을 공부한 그는 법률보조인으로 일했다. 안타깝게도 그는 이 일에 전혀 흥미가..

4-1 La Chapelle Matisse 가는 길

7:35 숙소 출발  ㅣL2로 8:11~8:34 Jean Medecin -> Grand Arenas09버스로 8:50~9:32 Grand Arena->Halte Routiere de I'Ara 이동  도보13분 이동 방스의 푸(La Foux)강을 건너는 다리방스  The Rosary Chapel(La Chapelle Matisse)에 도착하니 아직 문을 안 열었다.로자니오 성당입구에 그려진 성도미니크와 마리아에 안긴 예수10시에 입장이다. 밖에서 문을 열기를 기다리는 승용차들

3-14 눈은 즐겁고 다리는 무거운 하루

드디어 시내 평지까지 다 내려왔다. 꽤나 유명한 빵집이다.발효빵(pain au levain)은 발효된 반죽으로 만든 빵이다. 보통 천연발효종을 이용한 천연발효빵을 일컬으며, 사워도 빵(sourdough bread)으로도 부른다. 빵효모나 효모발효종을 이용한 빵은 효모빵(이스트빵)으로 불러 구분한다.공원 내 가득 5,6팀의 노인들의 페탕크 즐기는 모습 봄.니스 중심가 이동 중 앞의 조형물이 특이한 니스 도서관(Bibliothèque Louis Nucéra)Le Country Store : 더블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숙소 근방 MONOPRIX 들러 로제와인2, 캔맥주2, 생수5리터,드링크요거트,채소건조스낵 구입)니스 까지 20km 가까이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