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봉들레르의 자유여행기

전날 구입한 요구르트, 과일로 호텔에서 아침식사. 08:20 체크 아웃 08:50 출발 전 인터넷으로 예약한 공항셔틀버스 ASU를 호텔 앞에서 만나 . 부다페스트 공항 이동 인터넷으로 예약한 픽업차량 바우쳐 부다페스트에서 헬싱키구간은 짧아서 간단한 요기거리만 준다. 헬싱키에 가까이 오자 ..

05:40 분에 걸어서 세체니 다리로 이동. 이른 새벽 데이트? 떠오르는 붉은 햇빛을 받은 부다쪽 풍경 감상. 아침 햇살 도나우 강변에서 시체니 다리로 올라간다. 1894년 세체니 다리가 다뉴브 강에 처음 놓이며 부다와 페스트를 연결했다. 모양이 아름다워 여행자들이 꼭 걸어서 건넌단다. 우..

부다왕궁과 어부의 요새 국회의사당 부다지역으로 다리를 건너서 포인트를 맞추어 본다. 숙소->세체니 다리->바치아니 광장 으로 이동하며 야경 감상. 숙소에서 헝가리 와인 토카이를 마시며 마지막 밤을 보냈다. 부다페스트 3대 야경 포인트(보스톤 코리아) 프랑스 파리, 체코 프라..

해발 235미터의 겔레르트 언덕은 평야에 가까운 부다페스트에서 가장 높은 곳이다. 이 언덕에 자리한 시타델라 요새는 합스부르크 제국이 1848년 파리 혁명 이후로 반 오스트리아 운동과 독립 전쟁을 주도하고 있던 헝가리인들을 통제하고 반란군의 진압을 위해 1850년대에 지어졌다. 1945년..

어부의 요새에서 나와 트램으로 엘리자베스 다리로 이동하여 겔레르트 언덕(Gellert hegy)에 오름 부다 왕궁의 남쪽에 위치하고 있는 겔레르트 언덕은 해발고도가 170m인 부다 왕궁 언덕보다 70m가 더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 이곳에서 바라보는 도나우 강의 전망 또한 어부의 요새 못지않다...

마차시 성당 앞은 삼위일체 광장이라 불린다. 헝가리의 유명 연예인이 결혼식을 올린 것 같다. 신랑신부를 보기위해 와인을 마시며 줄을 서있는 사람들도 쭉쭉빵빵이다. 어린 천사 어부의 요새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내려다 보고있다

성당입구 왼쪽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신혼부부

어부의 요새는 네오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뾰족한 고깔 모양의 일곱 개의 타워로 설계되어 있고 각 타워들은 수천년전에 나라를 세운 일곱 개의 마자르 족을 상징한다. 하얀색의 화려한 성벽과 마차시 교회까지 뻗어있는 계단은 관광객으로 하여금 그냥 지나칠 수 없게 만들 정도로 아름..

Byun Hun in Budapest 200억원(?)이나 투자하여 만들었다는 아이리스가 시작되었다. 첩보물은 그다지 흥미있어 하지 않는 장르라 기대없이 보았는데 영상이 꽤 볼만한 듯 하다. 1회 초반의 촬영지는 헝가리 부다페스트, 가본 적이 있는 곳이어서인가 더 흥미롭게 느껴진다. 세체니 다리 부다페스..

부다왕궁에서 멀지않은 마챠시성당으로 걸어서 이동 참을 수없는 가벼움 한바퀴 회전하는 길을 투어버스를 타고 내려가는 관광객들 좀 게면적어서 성곽길을 따라서 이동 독특한 형태의 성당이 보인다. 마챠시 성당 모형도 헝가리 국기의 색깔로 화려하게 모자이크된 지붕과 88ｍ에 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