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봉들레르의 자유여행기

17:30~다음날 10:30(7.30, 스톡홀름과 –1시간 시차, 17시간 소요) Tallink Silja Line Isabelle호로 스톡홀름 이동 4명이 잘 수 있는 구조다 http://www.aferry.co.uk/riga-ferry.htm 양쪽으로 캐빈이 있다 편의 시설로 가는 복도에서 핸드폰을 보고있는 승객들 온갖 시설을 갖추고 있고 작은 움직임도 느낄 수..

시굴다역 인포메이션 센타에 맡겼던 케리어를 찾아서 Sigulda railway station interior 리가로 가는 버스를 타러간다 13:40~15:00 버스로 시굴다->리가 버스창가에 어리는 풍경들 리가 버스터미널에 도착 수로에 배가 다닌다 7번트램으로 Kronvalda 공원으로 이동 휴식 스톡홀름가는 배시간이 남아 ..

시굴다는 지역 이름이기도 하지만 1207년에 지어진 성의 이름이기도 하다. 현재 시굴다성을 포함해 3개의 대표적인 성이 남아 있는데 이 성들을 관람하며, 휴양림 속 산책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초라한 모습으로 남아 있는 시굴다성은 18세기에 전쟁으로 폐허가 된 이후, 지금은 여름철..

Sigulda Castle garden The New Castle of Sigulda built in 1878 in the Neo-Gothic style as the living house for the owners of the manor, the Kropotkin family. The building has changed its owners and functions several times. Since 1993, the Sigulda Region Council has been located in the castle. art gallery exhibition "The bride of Sigulda" New Castle of Sigulda 후면

자작나무는 한대림 수종으로 북유럽에 많이 분포하고, 눈처럼 하얀 껍질과 시원스럽게 뻗은 키가 인상적이며, 서양에서는 숲속의 여왕으로 불리기도 한다. 껍질은 종이처럼 얇게 벗겨지는데 겉면은 흰빛의 기름기 있는 밀랍가루 같은 것으로 덮여 있고 안쪽은 밝은 갈색이며 불에 잘 타..

도미토리 시굴다의 가우야 국립공원 경계 내에 위치한 숙소 Krimuldas Muiža 크리믈다 성->케이블카로 시굴다 이동(11:10). 야릇한 표정을 짓던 청춘남여가 몸을 밀착시키더니 이내 입술을 포갰다 50일 동안 혼자 북유럽을 여행하고 있다는 여행의 강자를 만났다 케블카를 타고 내려오니 ..

시굴다 지역에 위치한 가우야 국립공원은 1973년에 개장한 라트비아 최초의 국립공원이다. 공원은 제한 구역과 자연보호 구역으로 구분되어 있고 따로 입구도 없고 매표소도 없어 입장료도 없다 구트마나 동굴: Gutmanis Cave 마이야가 지조를 위해 목숨을 버린 구트마나 동굴은 발트 3국에서..

하룻밤 자고나니 아침이 싱그럽다 식당 아침8시에 예약해 놓은 조식이다. 6x5=30유로 캠프화이어 용 9:20 숙소 체크아웃 캐리어를 끌고서 자작나무숲을 지나 철길을 가로질러 케리어는 시굴다역에 맡기고 9:50 12번 버스로 가우야 국립공원 버스 소화기 아래에는 거미가 있다 감각적인 버스..

투라이다성에서 다시 돌아나오는 길 푸르른 자연이다 Baznica(비제메 교회) 투라이다성으로 올라가다 만나는 작은 목조 교회 시굴다에서 투라이다 성을 왕복하는 버스를 주차장에서 타고 시굴다로 가는 길에 비가 온다 시굴다에 도착해서 레스토랑을 찾는데 이곳은 이미 만원이라서 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