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 멀리 흑해(Black Sea)가 보인다. 배를 타고서 보스프러스해협의 끝자락인 아나돌루 카바으 마을로 가는 길의 해협 양옆은 잠시도 눈을 뗄 수가 없었다. 강가에 예니사원, 언덕 왼쪽에 갈라카전망대, 오른쪽에 술레이마니예 사원이 한눈에 들어온다. 고급주택가들이 즐비하다. 이스탄불에 처음 도착해서 보았던 돌마바흐체 궁전도 보.. My travel abroad./Turkey(2007.Jul.)) 2009.06.21
9-1 예니 사원(Yeni Camii)에서 블루모스크의 아름다운 야경들 우리나라의 유적들을 이렇게 만들수는 없을까? 어떤 각도에서도 그림이 된다. 이스탄불의 밤하늘 저녁을 먹기위해 숙소 주변 식당에 갔다. 터키의 식당에서는 식사 전에 공짜로 이렇게 속이 비어있는 화덕에 구운 빵을 잔뜩 내 놓는다. 공갈빵이라고도 한다. 스테이크.. My travel abroad./Turkey(2007.Jul.)) 2009.06.21
8-1 돌아온 이스탄불(Istanbul)로 하렘에서 다시 배를 타고서 시르케지로 간다. 배를 타고 있는데 부두에서는 영화촬영을 하는 듯 했다. 떠나는 여인을 가지말라고 무릎 꿇고서 애원하는 것 같은 장면이다. 촬영장면은 좀 싱겁다. 톱카프궁전 배를 타고 오는 길에 멀리 불루모스크며 소피아성당이 보인다. 갈라타 타워 전망대가 보인다.. My travel abroad./Turkey(2007.Jul.)) 2009.06.21
7-1 행복했던 올림푸스(Olympus) 한 낮에는 땡볕에 온도가 거의 40도 가까이 가는 것같다.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나서 그늘에서 맥주를 마시며 오후를 늘어지게 보냈다. 이 곳에서 한국인을 찾기는 힘들다. 좀 부유해 보이는 터키의 젊은이들이 많다. 아마도 그들의 휴양지로 생각된다. 오후 내내 오렌지 나무 밑에 이렇게 편하게 쉴 수.. My travel abroad./Turkey(2007.Jul.)) 2009.06.21
6-1 지중해의 해변 올림푸스(Olympus)로 카파도키아에서 밤9시 30분에 출발하여 안탈랴 오토갈에 오전 7시경 도착하여 우선 다음날 이스탄불행 Metro버스표 예매하고 매점에서 빵과 커피로 아침식사를 했다. 안탈랴에서 다시 운임 6YTL인 미니버스로 1시간 반 동안 이동하여 올림포스에 도착했다. 다시 돌무쉬(3YTL, 30분 소요)로 오전 10시 넘어서 .. My travel abroad./Turkey(2007.Jul.)) 2009.06.21
5-1 카파도키아(Cappadocia)를 떠나며 아침 일찍 깨어 밖으로 나오니 흰 색의 오디가 보인다. 이것이 다 익은 상태인데 맛이 좋다. 검붉은 오디도 물론 있다 밭에 재배를 하고 있는 것에서 핀 꽃 살구가 잘 익었다. 아주 흔하다보니 마음대로 따 먹어도 된다. 일조량이 많아 당도가 높다. 따서 말리고 있는 집들이 많다. 터키 7월에 피는 꽃이 .. My travel abroad./Turkey(2007.Jul.)) 2009.06.21
중국 상해공항에서 시내로 들어오는 자기부상열차의 속도변화 몇년전에 상해와 항주를 자유여행을 갔었는데 상해푸등공항에서 상해 지하철 2호선 용양로(龍陽路)역까지 30KM 를 달린다. 2분정도만에 115k가 되었다. 바퀴의 회전없이 전기의 힘으로 움직이는 첨단 고속열차로 2003년에 전구간이 완공되었다 운행속도는 시속 431KM로 단선 운행시간이 7분 20초이다. 우리.. My travel abroad./Shanghai Hangzhou(2005.Aug.) 2009.06.21
우리 모두 다함께 차차차 한여름 중국상해의 공원에서 춤을 배우느라 정신없는 중국인들 사회주의 국가가 어찌보면 더 자유로운 분위기다. 노래를 부르는 무리들도 있고 악기를 연주하는 무리들도 있고 음악은 카세트에 큰 건전지를 고무줄로 칭칭 감아서 매달고 흘러나오는 음악의 가락에 맞추어 돌아간다. 우리는 노래방에.. My travel abroad./Shanghai Hangzhou(2005.Aug.) 2009.06.21
비명만 지르다가 끝난 상하이에서 본 써커스 쇠로 만든 큰 구안으로 오토바이가 하나씩 들어가더니 3대가 좌우로 원을 그리며 돈다 총 6대가 들어가서는 3대씩 90도 각도로 돌고.. 혹시나 실수하면 죽겠지. 여기저기서 비명소리가 터져나온다. 하여간 중국사람들은 못 말린다. 6대가 한꺼번에 큰 대원을 그리며 상하로 돈다. 빈틈없이 들어찬 관중.. My travel abroad./Shanghai Hangzhou(2005.Aug.) 2009.06.21
상해와 사이공아파트의 빨래대 상해의 아파트들이 빨래대를 길게 밖으로 매달아 놓고서 빨래를 말리는 모습이 신기해. 우리나라같으면 아파트값이 떨어진다고 난리일텐데 누구 중국통인 사람이 설명을 해 주시길. 학생들을 수업할때는 신이 나는데 채점은 정말 하기가 싫다. 아마 주부들이 설겆이하기가 제일 싫은것과 같은 이치.. My travel abroad./Shanghai Hangzhou(2005.Aug.) 2009.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