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ravel abroad./Turkey(2007.Jul.))

5-1 카파도키아(Cappadocia)를 떠나며

봉들레르 2009. 6. 21.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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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깨어 밖으로 나오니 흰 색의 오디가 보인다. 이것이 다 익은 상태인데 맛이 좋다.

         검붉은 오디도 물론 있다

           밭에 재배를 하고 있는 것에서 핀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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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구가 잘 익었다. 아주 흔하다보니 마음대로 따 먹어도 된다. 일조량이 많아 당도가 높다.

따서 말리고 있는 집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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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7월에 피는 꽃이 우리나라 5월정도에 해당되는 것 같다. 접시꽃등 낯익은 꽂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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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햇살을 받은 코스모스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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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미니국화같기도 하다. 아마도 우리나라와 위도가 비슷하여 피는 꽃들도 비슷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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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내내 참 터키가 우리와 많이도 닮았다는 느낌을 지울수 없었다.

          팬션

         벌룬투어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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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식사전이라 카페들도 고요하기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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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는 한달 두달씩 묵고있는 한국학생들이 있었다. 오전까지 늘어지게 자고 오후에 오토바이를

빌려타고 놀다가 저녁에는 무한리필되는 밸리댄스공연구경이나가고... 참 한심하다.

부모의 잔소리를 피해서 놀고있다는 생각만 들었다. 우리집 아이가 그런다 저게 무슨 배낭여행이냐고

낯선나라 낯선사람들과 부딪치면서 몸소 세상을 터득하는 것이  배낭여행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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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죽 한국학생들이 많이 들락거리면 카페에 이런 광고도 붙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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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의 빵공장인데 이른 아침에 빵을 부지런이 만들면 현지인들이 비닐봉지에 줄줄이 빵을 사가지고 간다.

아마 아침을 빵으로 먹는 듯하다.

 

 

 일을 하러 가는 아낙네들

           괴뢰메야외박물관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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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론펜션에서 30분 정도 걸어서 괴뢰메 Open Air Museum 입구까지 트레킹을 했다.

 

 

 

 

 

 

 

 

 

 수도사들의 기숙사로 쓰였다는 동굴의 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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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파도키아란 페르시아어 '카트파두키아'에서 유래한 말로 '좋은 말들의 땅'인 뜻이라는데 종합선물세트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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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레메 벨리중 가장 인기있는 곳으로 거주가들이 바위를 깍아 만든 교회에는 11~12세기 경 의 프레스코화가

아직도 많이 남아 있고 식당, 무덤 등 볼 것이 많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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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단장된 길이여서 관광버스들이 수시로 들락거린다. 학생들은 오토바이나 자전거를 타고서 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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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뢰메의 바위안에 만들어진 교회가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교회내의 프레스코 벽화가 선명하게 남아있으며, 거친 외관과는 달리 장식이 화려하다.

              교회에 프레스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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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mali Souvenir Shop에서 목걸이, 파시미나 등 기념품 구입했더니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Asmali Souvenir Shop에서 목걸이, 파시미나 등 기념품 구입

 

 

 

주인이 우리를 숙소까지 승용차로 태워다 주었다. 

마론팬션주인장 남편과 상점주인

오늘은 카파도키아 지역에서 가장 큰 도시인 네브쉐히르에 장이 열리는 날이라 그들의 승합택시격인

돌무쉬를 타고 네브쉐히르로 향했다. 

 네브쉐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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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를 둘러보고 시장구경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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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인파로 북적인다.

 

 

            호박꽃을 팔기도 했는데 나중에 물어보니 요리에 쓰인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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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는 우리나라 것의 두세배는 될성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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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가지도 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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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와 앵두를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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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들이 싸기도 엄청 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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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용 캐리어의 잠금장치가 고장나 철물잡화를 파는 좌판에서 소형 자물쇠도  2개 구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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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서 닭고기 케밥(Tavuk Kebab)으로 점심 식사를 했다.

 

 

 

 

 

 

 

         

        돌무쉬 타고 괴뢰메 오토갈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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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의 동부에 반이라는 지방이 있는데 그곳에서만 나오는 반고양이. 좌우 눈색깔이 다르다.

팬션의 터키인 남편이 우리나라 소주를 좋아해서 이름을 소주라고 지었단다. 이 집 강아지의 이름은 맥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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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괴뢰메로 이동하여 오토갈 주변 버드나무 휴게소에서 커피, 흑맥주, 쥬스 마시며 휴식을 취했다.

 

 

 져녁때에 돌아와 마론팬션 식당에서 팬션 주인장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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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숙소였던 마론 케이블 팬션. 파랗게 덮힌 것은 포도 덩굴이다. 아직 익지않은 포도가 주렁주렁 달려있다.

 져녁식사는 2호점에서 한단다. 팬션주변의 풍경들

 

 

 

 특별히 오늘 떠나는 날이라고 2호점뜰에서 장작구이 바베큐로 저녁식사를 마련해준다.

 

주인장부부가 돈을 많이 벌어서 마론 2호점을 건너편에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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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하고 짐을 가지고 아쉬운 작별을 고하고

  

           짐을 챙겨서 버스를 기다렷다.

 

              단단히 무장을 하고 밤 9:30 에 Metro버스 타고 안탈랴로 이동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