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 알프스의 웅대한 파노라마 샤프베르그(Schfberg) 빗방울이 맺힌 안내판. 이쪽 방향으로 보이는 산들의 이름과 높이가 써있다. 할슈타트의 다흐슈타인도 있다. 호수 양쪽의 지명이 흰 글씨로 보이는데 이쪽엔 St.Wolfgang 저쪽 건너엔 Abersee, 바로 우리가 머물던 마을의 이름이 써있다. 뒤에 보이는 건물이 샤프베르그 정상 역 이들은 보따리.. My travel abroad./Austria(2009.Jul.) 2009.08.13
8-1 알프스의 웅대한 파노라마 샤프베르그(Schfberg) 새벽에 일어나 밖으로 나가보니 호수와 산사이에 구름띠가 생겼다. 날이 밝아 오면서 구름띠가 점점 선명해진다. 구름띠가 얇아지면서 옆으로 이동을 한다. 아침에 배달된 빵과 우유 그리고 커피로 아침식사를 했다. 숙소에서 나와 부지런히 버스정류장으로 가는데 빗방울이 하나 둘 떨어진다. 버스.. My travel abroad./Austria(2009.Jul.) 2009.08.13
7-8 쌍트 길겐 아버제(St. Gilgen Abersee)의 아름다운 숙소 안내된 방에 짐을 내려놓고 바로 앞마당으로 내려가보니 크지는 않아도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정원이 있다. 마주 보이는 곳은 바로 내일 등산철도로 오르게 될 샤프베르그(Schafberg). 마당엔 구석구석 각기 다른 모양의 테이블들이 있고 이렇게 호수로 내려가는 쪽문도 있다. 여러가지 꽃들 사이 사이.. My travel abroad./Austria(2009.Jul.) 2009.08.12
7-7 아름다운 호숫가 쌍트 길겐(St. Gilgen) 여행 전 국내의 유럽 여행 정보 카페를 통해 쌍트 볼프강이나 길겐의 숙소 중 많은 추천이 있는 곳에 이메일을 보내 예약하려 했지만 우리 일행이 6명이라 2인실이 3개 필요한데다 이 숙소들이 모두 Zimmer라고 불리우는 규모가 크지 않은 민박집 형태여서 방 하나, 또는 둘은 있는데 성수기라 원하는 날.. My travel abroad./Austria(2009.Jul.) 2009.08.11
7-6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할슈타트(Hallstatt) 할슈타트의 겨울 풍경(퍼온 사진) 할슈타트의 해뜰 무렵(퍼온 사진) 다시 배를 타고 건너가야 한다. 배를 같이 기다렸던 모자. 빨간 머리의 엄마와 아들의 얼굴이 똑같게 생겼다. 이것이 신선 놀음. 두 명의 악사가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것을 들으며 주변의 아름다운 경치를 즐긴다. 할슈타트 마을이 점.. My travel abroad./Austria(2009.Jul.) 2009.08.11
7-5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할슈타트(Hallstatt) 돌아가기 위해 호숫가를 따라 처음 배를 내렸던 곳으로 이동한다. 대부분의 상점엔 벽에 딱 붙어 자라는 나무들이 있어 정면에서 바라본 모습이 아주 예뻤는데 길가에 내놓은 상품들에 정신을 뺏겨 정면 사진을 찍지 못했다. 우리 가족 뒤의 오스트리아인 가족의 모습을 살펴보자. 이날이 일요일이었.. My travel abroad./Austria(2009.Jul.) 2009.08.11
7-4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할슈타트(Hallstatt) 집집마다 장작도 이렇게 깔끔하게 쌓아놓았다. 곳곳에 이런 개울물도 흐르고 사진을 찍다 사람이 있어 멈칫하니 괜찮다며 포즈를 취해준다. 앞의 양들은 진짜가 아니라 실물 크기의 모형. 대문도 없이 나무로 만든 담장이 그 어느 담장보다도 좋아 보인다. 소금광산으로 올라가는 전동열차의 레일. 막.. My travel abroad./Austria(2009.Jul.) 2009.08.10
7-3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할슈타트(Hallstatt) Pfarre 교회(Katholischen Pfarre Hallstatt ) : 15세기에 세워진 Pfarre 교회는 무덤으로 둘러 싸여 있다. 파레(Pharre) 교회 올라가는 길의 벽장식 납골당(Beinhaus)은 1600년부터 옛 무덤에서 발굴된 시신들이 잠들어 있는 곳이다. 어두운 지하 납골당은 뼈로 장식되어 있고, 각각의 해골에는 애정이 넘치는 이름과 날짜.. My travel abroad./Austria(2009.Jul.) 2009.08.10
7-2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할슈타트(Hallstatt) 이곳이 중앙광장. 할슈타트 마을의 크고 작은 행사가 이곳에서 열린다. 벽을 잘 보면 담쟁이류의 식물이 붙어있는 것이 아니라 나무 기둥(trunk)이 벽에 딱 붙어서 이렇게 자란다. 특이하게도 이 마을 곳곳에 이런 식으로 자라는 나무들이 많이 있었다. 이런 형태를 의도하여 벽 가까이에 나무를 심지 않.. My travel abroad./Austria(2009.Jul.) 2009.08.10
7-1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할슈타트(Hallstatt) 할슈타트(Hallstatt)는 호수의 이름이기도하고 마을의 이름이기도 한데 할슈타트 마을은 호수를 따라 산비탈에 집중적으로 형성되어 있어 골목이 좁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할슈타트는 2995미터 산 정상에 있는 스키코스가 매력적인 다흐슈타인(Dachstein) 산이 그림처럼 펼쳐져 있는 화려한 자연 경관을 뽐.. My travel abroad./Austria(2009.Jul.) 2009.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