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봉들레르의 자유여행기

아프리카 말리 (오래된 흑백영화에서나 봄직한 풍경들) 니제르강 따라 바마코~제네~몹티~팀북투 답사 와! 니제르강이다. 지구를 반 바퀴나 돌아 말리의 수도 바마코에 도착했을 때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이 니제르강이었다. 바마코 시내를 관통하는 이 강은 서울의 한강보다 강폭이 좁아 보였다. 차..

폰티체리는 마드라스(첸나이)남쪽 150킬로에 있는 도시로 프랑스가 점령했던 곳으로 불어를사용하는 도시이다. 아직도 프랑스 건물풍이 많고 프랑스풍 식당이 많으며 프랑스사람이 많이 살고 있다 남인도 타밀지방의 우마차 저 마차로 1천킬로 되는 거리도 짐을 운반한다. 지금은 시골에서 밖에 볼수 ..

글쓴이: 오뚜기

글쓴이: 오뚜기 아제르바이잔 국기 공식명칭 : 아제르바이잔공화국(Republic of Azerbaijan) 인구 : 8,474,000 면적 : 86,600㎢ 수도 : 바쿠 정체·의회형태 : 중앙집권공화제, 다당제, 단원제 국가원수/정부수반 : 대통령/대통령 공식 언어 : 아제르바이잔어 독립년월일 : 1991. 8. 30 화폐단위 : 마나트(manat/A.M.) 국가(..

태국 피피섬이 배경 '개와늑대의 시간'의 배경으로 낙점되었던 '므엉보란' 태국의 몽쿳왕(라마 4세)과 영국인 가정교사 안나 러노웬즈(Anna Leonowens)의 실화를 주제로 한 영화인데, 태국 왕실에서는 태국의 역사를 잘못 기술했다는 이유로 태국내 상영금지령이 내렸었다. 영화와 소설 등으로 세계적으로 ..

[남태평양]이색 여행 정보 (뉴 칼레도니아, 바누아투, 솔로몬제도, 파푸아뉴기니 사모아 ) [남태평양] 이색 여행지 5선 1.뉴 칼레도니아 (사진집 '하늘에서 본 지구전'의 표지로 사용된 북부 '보'의 하트와 아메데 등대섬) 호주와 가까운 남태평양에 자리잡은 뉴칼레도니아는 에메랄드빛 녹색환초가 감싸..

이집트 대통령이었던 안와르 사다트 대통령이 자국을 촬영지로 개방해 이집트에서 첫번째로 촬영된 외국 영화. 이집트 나일강 유역을 순례하던 관광 증기선상에서 막대한 유산을 받은 상속녀가 피살된다. 이때 마침 휴가길에 이 배에 승선해 있던 포와로 경감은 배가 항구에 도착하면 범인이 달아날 ..

사이공,하노이 동코이거리 콘티넨탈호텔의 카페, 하롱베이와 종유석 동굴인 승소트 동굴 입구의 선착장 주변, 하롱베이 여행의 거점지로 잘 알려진 하이퐁, 세계 관객들에게 베트남을 새롭게 각인시킨 영화 오페라의 유령’과 ‘레 미제라블’ 그리고 ‘캣츠’와 함께 세계 4대 뮤지컬로 꼽힌다는 ‘..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오스트레일리아의 광활한 대륙에서 펼쳐지는 가슴 시린 로맨스와 모험을 그린 대서사시 서호주 퍼스를 거점으로 북부와 남부 등 서호주 내 15개 지역을 고루 돌아다니며 촬영한 서바이벌 게임쇼가 주제인 영화 호주 시드니를 배경으로 촬영한 액션영화 호주시드니 근처의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