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락볼튼 가는 미팅을 하는 중에 캐리어가 도착해서 급히 등산배낭만 꺼냈다. 트래킹 출발지점으로 이동 매우 경치 좋은 드라이브 코스다. 마지막 편의점 편의점 주변 쉐락볼튼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3개의 큰 바위산을 넘어야 한다. Øygardstøl(주차장)은 27개의 급커브가 있는 노르웨이에서 가장 가파른 도로 중 하나인 리세베겐(Lysevegen)의 꼭대기에 위치하고 있다. 리세보튼 마을에서 27번을 돌아 올라가면 있는 주차장에서 트래킹을 시작. 우린 위에서 주차장으로 내려왔다. Stavanger와 주차장 사이에는 차로 2시간 30분이 소요된다. 오늘의 트래킹코스 뤼세피요르드(Lysefjord) 쉐락볼튼(Kjeragbolten) 으로 가는 트레일은 총 5-6시간(왕복)이 걸리는 까다로운 11km 트래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