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ravel abroad. 3370

크로아티아 크르카(Krka) National Park

크로아티아의 Skradinski buk 크르카 국립공원의 주요 명소는 총 낙차가 45m인 17개의 계단식 폭포들인 Skradinski buk 폭포다. 매혹적인 폭포 사이를로 그늘진 산책로가 있다. 루프는 2km 미만이며 쉽게 접근할 수 있어 여름에는 혼잡하다. 비교적 조용히 폭포를 보려면 처음 도착하는 아침에 가는게 좋다. 비소박(Visovac monastery)수도원 Visovac 수도원은 Krka 국립 공원에서 사랑스럽고 비현실적인 곳이다. 작은 섬은 강 위에 떠 있는 것 같고, 수도원의 종탑은 나무들 위로 뻗어 있다. Visovac 수도원은 아마도 멀리서 가장 아름답고 Visovac 수도원의 절벽 꼭대기에는 크로아티아의 마지막 왕인 Petar Svačić의 기념비가 있다. Skadinski buk에..

베트남에서 가장 험준한 마피령(Ma Pi Leng)

산 모양이 말의 등을 닮았다는 뜻의 마피령 고갯길은 길이 약 20km, 해발 약 1500m의 고도에 자리 잡고 있다. 1960년대에 생긴 이 도로는 북부 지방의 16개 소수 민족 청년들이 6년 동안 건설에 참여해 만들었으며 동반고원(Dong Van)과 매오박(Meo Vac) 마을을 연결한다. 마피령 고개를 포함해 산맥이 석회암으로 되어있어 독특한 지질 유산 지역으로 간주된다. 마피령 정상의 풍경은 가장 아름다운 파노라마 전망대 중 하나로 평가되고 있다. 마피령 정상에서 가파른 절벽과 깊은 투산협곡(Tu San Canyon)과 뇨꿰강(Nho Que)을 볼 수 있으며, 건설할 때의 흔적을 기록한 비석이 있어 고개를 만든 과정을 볼 수 있다. 고원의 독특하고 장엄한 풍경은 가장 아름다운 파노라마 전망대 중 하..

슬로베니아 크란스카 고라(Kranska Gora)

웅장한 줄리안 알프스(Julian Alps) 산맥의 슬로베니아의 북서쪽 지역에 위치하며, 아름다운 경관으로도 유명한 트리글라브 국립 공원의 남쪽 지역이다. 알맞은 온도와 맑은 날씨, 건조한 최상의 눈 상태, 간결한 리프트 시스템은 모든 등급의 스키어들과 보더들을 만족 시키기 충분한 슬로베니아 최대의 스키 지역이다. Kranjska Gora는 이탈리아와 오스트리아 국경에 가까운 슬로베니아 북서부의 고산 마을입니다. 율리안알프스와 카라반케산맥 모두 쉽게 접근할 수 있어 슬로베니아의 고산 풍경을 즐기고 싶을 때 머물기에 좋은 곳이며, 수도인 류블랴나에서 불과 1시간 거리에 있습니다. 청록색 강, 초원, 눈 덮인 봉우리, 폭포 및 깨끗한 호수는 아름다운 산길을 걸을 때 여정의 일부가 될 것입니다. 하이킹 여행은..

방콕 근교 여행지 카오야이(Khao Yai)

카오야이는 방콕에서 북동쪽으로 약 3시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한 국립공원으로 1962년에 지정된 태국 최초의 국립공원이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지정된 유네스코 자연유산으로 아름다운 원시림과 폭포, 다양한 야생동물들이 공존하는 곳이다. 카오야이를 직접 걸으면서 2시간 남짓한 시간 동안 거대 원시림과 초원으로 이뤄진 트레일 코스를 직접 걷고 다양한 동식물을 관찰할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카오야이에서 가장 거대한 폭포를 구경하고 전망대에 올라 자연을 마주할 수 있다. 방콕 사람들은 방콕의 Hua Lamphong 기차역에서 기차를 타고 Pak Chong에서 본선에 합류할 수 있다. 그런 다음 공원 입구로 향하기 전에 나콘라차시마 기차역에서 기차를 갈아타야 한다. 등산객을 안내하는 많은 트레일이 공원 전체에 있어 ..

이태리 Calcata

로마에서 가까운 Calcata는 녹색 협곡에서 솟아오른 붉은 언덕 꼭대기에 자리 잡고 있다. 거대한 버섯 모양의 이 마을은 고대 이탈리아 부족인 "Falisci"로 거슬러 올라간다. 절벽이 내려다보이는 개구부로 이어지는 이끼로 덮인 자갈길 골목은 다양한 현대 예술가와 히피족의 은신처다. 무서운 가면과 동상으로 장식된 동굴 주택과 삐걱거리는 나무 벤치와 바위 제단이 있는 골목이 있는 칼카타는 으스스한 분위기를 풍기며 당일치기 여행자로 인기가 많다.

역사가 있는 아름다운 칸차나부리(Kanchanaburi)

칸차나부리는 영화 속 배경으로 유명한 '콰이강의 다리' 때문에 방콕 근교의 인기 여행지로 각광받는다. 칸차나 부리로 떠나는 김에 콰이강의 다리 위로 달리는 죽음의 기차도 타보고, 사이욕 노이 폭포에서 널찍한 용소까지 구 경하고 돌아오자. 영화 속에서 본 콰이강의 다리, 즉 나무다리는 제2차 세계 대전 당시에 폭파되었고 현재의 다리 는 전쟁이 끝난 후 복구한 강철 교량이다. 철로 위에서 느릿느릿 지나가는 기차를 만나면 양쪽으로 비켜서서 손을 흔드는 재미도 있다. 죽음의 기차를 직접 타보는 것도 흥미롭다. 한쪽으로는 깎아내린 절벽이, 한쪽으로는 유유히 흘러가는 콰이강이 보인다. 투어에 따라 콰이강에서 대나무 뗏목을 타고 경치를 감상하기도 한다.

Bangkok floating markets

1. Damnoen Saduak - The most famous floating market in Bangkok 방콕 근교에서 가장 인기 있는 수상시장을 꼽으라면 아마도 담넌 사둥억 수산시장이 아닐까. 하루종일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는 시장이기도 하고 새벽5시부터 오전9시 사이에 현지인이 장을 보러 나오는 전통적인 재래시장이기도 하다. 예부터 수로 주위에 살면서 배를 몰며 장사를 하던 상인들이 여전히 이곳에서 생계를 이어간다. 좁은 수로를 따라 수많은 배가 흘러 다니며 모자나 기념품, 부채 같은 각종 기념품을 팔고, 배 위에서 꼬치를 굽고 국수를 삶는다. 누군가 손을 들어 배를 부르면 능숙하게 노를 저어 다가온 후 익숙하게 흥정을 시작한다. 이곳에서 파는 물건들은 방콕의 웬만한 기념품 가게에서 구입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