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ravel abroad./Norway tracking(2023.Jul)

1-1 신이 만든 놀이터 Norway 가는 길

봉들레르 2023. 7. 30. 22:52

신이 만든 놀이터를 찾아서 가는 루트

인천공항에서 밤12시가 다 되어 두바이로 간다.

9시간 21분 만에 두바이에 도착해서 환승을 기다린다.

두바이 공항에서는 모든 인종들이 다 모여 심심하지 않다.

대기시간이 3시간이다.

두바이에서 다시 7시간을 비행해서 오슬로(Oslo) 가르데르모엔(Gardermoen)공항에 도착하니 역시 하늘이 다르다.

오슬로 공항에서 바로  스타방에르 가는 국내선을 탔다.

오슬로 상공

노르웨이는 자타가 공인하는 수산물 수출대국이다. 유럽에서 가장 긴 해안선을 따라 삼면(三面)이 바다인 노르웨이는

수산업이 ‘오일’ 다음으로 큰 비중을 차지한다. 연간 250만 톤 이상의 연어·대구·청어·고등어·송어 등을 생산, 200만 톤 이상을 수출하는 유럽 최고의 수산물 생산국이자 연어수출국이다. 어선(漁船)도 1만2000척이나 보유하고 있다.
특히 ‘대서양 연어’의 경우, 세계 생산량의 53%, 즉 절반 이상을 생산하고 있다. 

노르웨이의 농경지는 주로 수도인 오슬로와 트론헤임(Trondheim), 

남부와 서부 해안가 안쪽이나 호수 연안에 위치하고 있다.

노르웨이의 서해안이 리아스식 해안과 같이 매우 복잡한데, 형성 과정이 달라 이곳의 이름을 따 피오르 해안이라고 한다. 매우 거대하고 웅장한 절벽과 협곡을 볼 수 있기 때문에 피오르 지형은 유수의 관광지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노르웨이의  '피오르(fjord)' 는 침식된 곳이 침수돼 형성된 지형이지만 좁고 긴 협만(峽灣) 형태란 점이 다르다.

거대한 빙하가 밀려 내려가며 땅 바닥을 긁어 깊은 골을 냈고 거기에 바닷물이 차올랐다.

스타방에르 상공으로 오면서 거칠은 돌산들이 보인다.

아마도 우리가 트래킹을 할 쉐락볼트지역인가 보다.

스타방에르 상공

노르웨이에서는 호수나 폭포, 터널이 너무나 많아 이름을 묻지 말라는 말이 있다.

전세계 여행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노르웨이의 그림같은 자연환경

잘도 가꾸어 놓았다.

바이킹, , 피오르드, 고등어, 뭉크의 나라 노르웨이는 자연이 준 수많은 선물과 예술로 가득 차 있는 국가이다.

 

Stavanger상공

오슬로에서 한시간 못되게 가면 스타방에르(Stavanger)이다.

우리의 트래킹은 여기가 전진기지이다.

난감하게도 우리 캐리어는 도착을 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