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ravel abroad./Norway tracking(2023.Jul)

3-2 올드타운 감레 스타방에르(Gamle Stavanger)

봉들레르 2023. 8. 1. 15:26

숙소 건너편에서 보니 숙소가 물에 잠긴 모습이 재미있다.

숙소

로벨리아

노르웨이 스타방에르의 Viking House

노르웨이 스타방에르의 거리 예술

Old town 가는 길

가브리엘라스 주얼리

숙소에서 건너편의 언덕으로 가면 올드타운인 감레 스타방에르(Gamle Stavanger)가 나온다.
올드타운에는 18세기에 지어진 250여 채의 목조건물이 주택과 상점 그리고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전통가옥을 보존해야 한다는 시민들의 의지와 염원으로 지켜온 이곳을 찾으면 200년 전의 도시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다.
Stavanger의 주로 목조 특성은 어디를 가든지 작은 마을 느낌을 준다. 
도심 속에서도 높은 건물이나 거슬리는 현대 건축물이 거의 없어 작은 마을 같은 느낌이 든다. 
스타방에르는 광대한 지역에 펼쳐져 있는 대도시로 기이함과 소박함이 조용히 조화를 이루고 있다.

바코파

 

 

스위트피

스위트피

스위트피

미뮬러스

로도치톤

클레마티스

미뮬러스

조약돌이 깔린 거리를 따라 공예품점·미술관·상점·박물관 등이 모여 있다.
 

 

모든 목조집들이 흰색으로 칠해져서 법적인 제약이 있는 듯했다.
그래도 문 만큼은 각자 개성을 살렸다.

아이비 제라늄

본인의 개성으로 흰색이 아닌 다른 색의 벽을 칠하려면 굉장한 돈과 서류 작업이 필요하다

그래피티 아트

노란 대문에 노란 화분 노란 비올라

비올라 화분으로 된 최고로 아름다운 문패

후쿠시아, 로도치톤이 제철인가 보다.

아기자기하고 아름다운 골목을 거닐다보면 왠지 기분이 좋아진다.
 

마을 공동주차장
옛 건축 양식인 목조 건물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화재의 위험성을 대비하여
이 작은 지역에 100미터 마다 소화기가 설치되어 있다. 

 

후쿠시아, 로도치톤이 나란히 걸려있다.
벤취에 앉으면 그림이 완성되겠다.

빠알간 아이비제라늄

1866년부터 제작된 주철 맨홀 덮개

이와 같은 아름다운 맨홀을 통해 하얀 나무집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의 전원적인 소박한 삶을 담아냈다.

아름다운 주택 지역을 보존하기 위해 많은 보조금으로 지원해준다.

 

수입원이었던 통조림 산업에 관한 통조림 박물관

골목 사이사이로 보이는 그림같은  광경

 

곡선으로 이루어진 하수구가 예술이다.

만데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