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바하리아(Bahariya)사막의 석양 흰석회석으로 깔려있는 사막은 멀리서 바라모면 꼭 소금을 뿌려 놓은것 같았다. 돌들이 꽃모양을 하고있다. 저녁노을속에 버섯모양을 한 것들이 바다에 섬들처럼 흩어져 있었다 이집트청년이 전 속력으로 지프를 몰더니 높은 언덕으로 올라간다. 마침 사막에 석양이 드리우며 신비한 세.. My travel abroad./Egypt(2007.Feb.) 2009.06.10
2-1 바하리아(Bahariya)사막으로 새벽에 일어나 엔지에서 해주는 밥을 먹고 버스터미널로 갔다. 버스를 타고 4시간을 달린후 지프로 갈아타고 바하리아사막으로 갈 생각에 적당히 흥분된다. 이른 시간이라 거리에는 사람들과 차들이 별로 없다. 차창밖에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교통수단들 3시간정도를 가니 서서히 사막지대가 나타.. My travel abroad./Egypt(2007.Feb.) 2009.06.10
1-1 카이로(Cairo)에서 박물관 작년 겨울에 이집트로 다섯번째 자유여행으로 가기로 하였다. 한달전쯤에 항공권을 각종 싸이트를 돌아다니며 최저가로 예약을 하고 숙소를 알아보던 중에 다음 카페에서 엔지하우스라는 한국 노처녀가 운영하는 게스트하우스의 평이 좋아서 메일을 보내고 통화를 했더니 무조건 그냥 .. My travel abroad./Egypt(2007.Feb.) 2009.06.08
6-1 프놈펜(Phnom Penh) 줄리아나호텔이 아주 깨끗하고 친절하고 수영장의 물이 소독냄새가 나지않아서 5번이나 이용을 하였다. 밤에 달빛속에 10시까지 하는 수영은 정말 좋았다. 프놈펜의 마지막날 왕궁을 가기위해 7시에 나와보니 거리는 바쁘다. 아침식사를 식당에서 해결하는 현지인들 왕궁은 짧은 반바지차림으로 거절.. My travel abroad./Combodia(2008.Jan.) 2009.06.07
5-2 프놈펜(Phnom Penh) 큰 물난리가 났을 때 펜이라는 여인이 강가로 떠내려온 부처상을 발견하여 이 절에 봉안하였다는 왓프놈사원 사원의 꽃시계. 한 참 위로 올라가니 직원같은 사람이 붙잡고 자기네말로 뭐라고 한다. 나중에 보니 입장료1불을 내라는 소리다. 사원밖에서 기도도 드리고 또 점도보고 한다. 안에는 화려하.. My travel abroad./Combodia(2008.Jan.) 2009.06.07
5-1 킬링필드(Killing Fields) 아침8시에 킬링필드를 가는 길이 혼잡하다. 교통사고와 출근시간이 겹쳐서 한동안 꼼짝을 안하고 서 있다. 뒤에 앉은 사람이 운전자를 붙들고 앉으면 둘사이는 연인이란다. 아침일을 시작하는라 분주하다. 교통사고가 나서 막 사람이 병원으로 옮겨지고 모든시선들이 병원입구를 향했다.. My travel abroad./Combodia(2008.Jan.) 2009.06.07
4-2 프놈펜(Phnom Penh)의 메콩강 석양이 되니 아름답다는 생각보다는 강가에 살고 있는 베트남사람들을 보니 서글퍼진다. 캄보디아가 생활은 별로라도 그들이 생각하는 행복지수가 세계3위라네 해가 지니 달이 떠 올랐다. 배에서 내리자 어둑어둑해지면서 강가에 레스토랑들은 사람들로 북적대기 시작한다. 해.. My travel abroad./Combodia(2008.Jan.) 2009.06.07
4-1 프놈펜(Phnom Penh)의 메콩강 프놈펜으로 가기위해 호텔에서 6시에 check out을 하니 조식대신 도시락을 싸준다. 픽업하는 버스가 늦게와서 아침을 먹을수도 있었다. 픽업한 버스가 내려준 시외버스터미널 프놈펜가는 메콩버스를 10불씩내고 타보니 버스내부구조가 보조의자도 있고 빵과음료도 주고 때때로 마이크로 .. My travel abroad./Combodia(2008.Jan.) 2009.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