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놈펜으로 가기위해 호텔에서 6시에 check out을 하니 조식대신 도시락을 싸준다. 픽업하는 버스가 늦게와서 아침을 먹을수도 있었다. 픽업한 버스가 내려준 시외버스터미널 프놈펜가는 메콩버스를 10불씩내고 타보니 5시간 이상을 가야하는 버스가 중간에 30분정도 쉰다. 내려 주위를 보니 숫돌을 메고 가는 사람 먹다가 남은 밥과 누룽지를 햇볕에 말리고 있는 사람 중간에 쉬기위해 버스가 정차를 한다. 옆에 건물에 화장실을 가보니 소변기에 얼음을 넣었다 중간휴계소 주변의 시장이것은 더운 지방에서 볼수있는 나무줄기를 직접 짜서 쥬스를 만드는 도구. 이집트, 터기에서 먹어보니 맛있었다. 버스에서 내려 그늘에서 쉬고 있는 사람들. 국내 도시를 잇는 비행기가 얼마전에 떨어진후 운항이 중지되어 버스만 이용할 수있다. 버스승객을 대상으로 파는 과일
깜퐁톰은 킬링필드의 주역인 폴 포트가 태어난 고향이다. 그는 이곳에서 중국계 아버지와 캄보디아계 어머니 사이의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났다고 한다. 그의 누이는 당시 국왕의 후궁으로 있어 왕궁에도 출입이 가능했다고 한다. 별로 시설도 없는 이런 곳에서 쉬다가 다시 달린다. 뚝뚝이를 타고서 줄리아나호텔에 도착했다. 야외수영장이 마음에 든다 우선 호텔주변의 고등학교를 기웃거려 보니
고등학교운동장에 학생들이 타고온 자전거와 오토바이가 질서정연하게 서있다. 나중에 보니 시내버스같은 대중교통수단을 볼수가 없었다. 호텔앞에 오토바이기사, 뚝뚝이 기사들과 농담을 주고 받다가 친해졌다. 그들중에 가장 순진해 보이는 청년으로 낙점이 되었다. 까불이 시내교통수단이 1인을위한 사진에 자전거로 만든 씨클로와 오토바이, 2-4인을 위한 뚝뚝이와 택시다, 거리의 박스가 궁금하다. 강변에 도착해서 뚝뚝이기사는 돌려보냈다. 우리끼리 즐기다가 호텔로 걸어갈참이다. 강변으로 나오니 점을 보는 사람들이 있다. 세상에 꼭 존재하는 것이 이런 점쟁이다. 이 스웨덴 가족과 의기투합이 되어 1인당 2불을 주기로 하고 배를 빌렸다 건너편강가에서 선상생활을 하는 베트남난민들 석양에 고기를 잡아서 집으로 돌아오는 베트남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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