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ravel abroad./Egypt(2007.Feb.)

1-1 카이로(Cairo)에서 박물관

봉들레르 2009. 6. 8. 23:48

        

작년 겨울에  이집트로 다섯번째 자유여행으로 가기로 하였다.

한달전쯤에 항공권을 각종 싸이트를 돌아다니며 최저가로 예약을 하고 숙소를 알아보던 중에

다음 카페에서 엔지하우스라는 한국 노처녀가 운영하는 게스트하우스의 평이 좋아서

메일을 보내고 통화를 했더니 무조건 그냥 들어오란다.

라면1박스만가지고서 들어와서 여행계획을 디자인하잔다. 

국제학생증과 국제교사증(50%까지 할인되는 곳들이 많다), 지도, 대사관전화번호, 여권복사본을 소지하고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지금부터 여행기를 비교적 자세하게 날짜별로 연재형식으로 올리고자한다.

                                                                                                     

                                                                                                 

 








중동인들이 바닥에 모포를 뒤집어쓰고 잠들을 잔다.





        두바이공항에서 환승을 하기위해 2시간 머물며 보니





사막지대를 접어드니 아주 비행기의 고도가 낮아져서 산이며 길들이 잘 보인다.








비행기에서 내려다 본 회색도시 카이로. 모든 건물이며 옷들도 꼭 군복색깔 비슷했다.

이집트 카이로야말로 중동과 이슬람을 들여다보는 창이며, 이집트는 8세기 이후

이슬람 문명의 중·근세 세계사의 중심이라들 한다


                                                    고대의 4대 문명은 이집트 문명, 메소포타미아 문명, 인더스 문명, 황하 문명을 말한다..

                                                   지금의 중동 지방은 주로 사막으로 덮혀 있지만, 당시의 기후나 토양은 오늘날과 매우 달랐다.

                                                   6, 7쳔년 전에는 중동 지방의 기후는 현재보다도 더 온화했고 강수량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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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업을 나온 엔지노처녀의 차를 타고 카이로시내로 들어오는데 한차선에 2대, 앞차에 바싹붙여서

운행을 해서 성한차가 없다. 중국이나 베트남보다 더 심하다.







항시 길을 건너는 것이 고민이다. 파란불에도 차들이 멈추지를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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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을 풀고 시내로 나와보니 거리모습이 상당히 이색적이다.


그냥 자연스럽게 길을 건너 차들이 알아서 피해가게 해야한다






점심을 이집트피자로 먹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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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에서 빵에 고기를 채운것을 사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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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보이는 건물이 박물관이다. 걸어서 건널목도 없는 길을 건너가서보니 사진기를 맡기고야 입장이 되어

내부사진은 없다. 거의가 옛날 파라오들의 관과 미이라다. 미이라는 추가로 돈을 더내야 한다.

 오마쌰리프가 이집트 출신이데 이집트인들은 미남이 많다

 .

 자동차문화는 무질서 그자체다




큰 차도에 건널목이 없어 무단횡단으로 건너 박물관으로 향했다 

                                                     5300년전에서 3500년전의 유품 13만점이 소장 되어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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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는 아예 입구에서 맡기고 들어가야한다 그러니 밖에 사진밖에

 

 노무현 대통령이 이곳을 방문했을때 박물관의 내부가 일부 공개되었단다.

노통덕에 내부사진을 구했다 

 

투탕카맨의 황금 마스크다.

                                                                1922년 11월에 영국의 카나본경과 하워드카터가  발견 당시 관 뚜껑엔

                                                          "파라오의 잠을 깨우는 자에게는 죽음의 저주가 내리리라."라고 쓰여있었다는데

                                                                   카나본경은 카이로에 있는 콘티넨탈 호텔에서 의문사를 했다.

                                                      그의 죽음을 조사한 의사들은 모기에 물린 후 합병증을 일으켜  죽었다 고 하였다.

                                                        그러나 카나본 경의 왼쪽 뺨에 물린 모기 자국과 투탕카멘 왕의 미이라 왼족 뺨에 벌레

                                                                       물린 자국이 한치의 오차도 없이 정확하게 일치하고 있었다.

                                                            입장료를 내고 들어왔는데도 또 입장료를 받는곳이 있다.  

                                                                   미이라실이다. 시체를 돈을 더 주고 보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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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을 나와 지하철을 타고 올드카이로를 행했다. 지하철에는 거의가 남자다.

여자들은 집밖으로 잘 내보내질 않는단다.

 지하철은 거무틱틱한 옷을 입은 남자들로만 채워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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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카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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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를 갈은채로 끓여서 주니 찌꺼기때문에 천천히 마셔야 된다. 마시고 난후에 무늬를 보여 점을 쳤다나

터키식 커피를 다 마신 후 점을 쳐 미래에 대해 얘기하는 포춘 텔링Fortune Telling은 이미 세상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

하지만 커피가 이슬람의 음료이던 시절, 종교 의식에 커피가 사용되었다는 것은 잊혀진 지 오래다.

 

 

 올드카이로에서 돌아오니 저녁때가 다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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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와서 쉬고난후 밤에 나와 택시를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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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일강가에 배로 행했다, 저녁식사를 하면서 쇼를 관람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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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페식의 식사와 수피댄스와 밸리댄스데 나중에 보니 이집트는 터키의 아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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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가 더 힘이 넘치고 기교가 있었다.

다시 택시로 돌아와 내일 일찍 일어나서 바하리아사막으로 가기로하고 첫날을 접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