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ravel abroad./Combodia(2008.Jan.)

5-1 킬링필드(Killing Fields)

봉들레르 2009. 6. 7.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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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8시에 킬링필드를 가는 길이 혼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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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와 출근시간이 겹쳐서 한동안 꼼짝을 안하고 서 있다. 뒤에 앉은 사람이 운전자를 붙들고

앉으면 둘사이는 연인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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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일을 시작하는라 분주하다.

 

                 교통사고가 나서 막 사람이 병원으로 옮겨지고 모든시선들이 병원입구를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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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 년 전, 약 200만 명 이상의 무고한 시민들이 억울하게 학살된 킬링필드에 유골탑에 전시된 유골들.

                  통로를 어찌나 가깝게 만들어 놓았던지 얼굴에 닿을 것만 같다.

 

              킬링필드의 설명책자를 보는 것같다.

뚝뚝이 기사에게 평범한 캄보디아인들이 사는 곳을 보고싶다고 하니 킬링필드옆 동네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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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링필드에서 돌아오는 길에 피망을 하나가득 실고서 가는 사람 

킬링필드에서 시내로 들어와 러시아마켓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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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장고도 없이 파는 고기. 적외선이 강해서 부패속도가 늦어진단다.

 

 


                                               러시아마켓에서 간단한 접시를 반절을 깍아서 샀다.

투엄슬랭박물관입구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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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등학교에서 개조해서 만든 투엄슬랭박물관에 웃지말라는 푯말

'독나무(poison tree)의 언덕'이라는 뜻을 지닌 이 박물관은 1975년 집권한 크메르 루주가

네 동짜리 학교 건물을 '21 보안감호소'라는 이름의 비밀 감옥으로 개조해 사용한 곳이다.

지식인과 기업가, 예술가, 운동선수 등 2만여 명이 이유도 모른 채

이곳으로 끌려와 무자비한 고문과 집단 학살로 목숨을 잃었다.

크메르 루주를 몰아낸 반군이 이 감옥을 발견했을 때 살아있던 사람은 12명뿐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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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년 4월 17일 폴 포트가 이끄는 크메르 루즈(KR)가 프놈펜을 함락하자

이 학교는 폴 포트의 21 비밀 수용소(Security Prison-21, S-21)로 개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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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기구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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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칠천명이 이곳에서 별 이유없이 이곳에서 희생되고 일곱명만이 살아남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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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은자의 사연과 과거와 현재의 모습

 

                 시장에서 걸어서 Ansie 호텔로 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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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더워서 Ansie 호텔레스토랑에서 앙코르생맥주를 한잔하니 시원하기가 이루말할수 없다.

 레스토랑에서 점심 식사

  

손씻는 곳에 자갈을 깔아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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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서 마트에 피서겸 물건을 샀다. 시설이 최신식인데 무슨 비밀이라고 사진을 못 찍게한다.

               길거리에 굽고 있는 고기가 맛있어는 보이는데 점심을 먹은 뒤라서 땡기지는 않는다

              시원스레 달려서 관공서들이 많은 지역으로 오니 거리가 깨끗하다.

 

 

 

 

 

 

 

 

    호텔에서 휴식후에 호텔앞에서 기다리는 기사에게 교외로 가자고하니 말이 잘 안통한다.

그래도 이기사가 좀 영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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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앞에서 선택되기를 기다리는 오토바이, 뚝뚝이기사들이 노닥거리면 한가롭다.

  숙소에서 쉬고 오후일정이 넝넉하여 캄보디아인들의 생활상을 알 수있는 곳으로 가자고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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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변으로 데리고 간다. 그곳에는  이런 호화로운 개인주택들이 많다.

                 담장이 높아 안에는 보이지도 않는다.

              길을 끝자락에 강과 만나는 곳에는 베트남 난민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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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화로운 주택을 지나니 여기도 베트남난민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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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상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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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도 하나의 사회인지라 가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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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과 스티커를 주었더니 한아이가 얼굴에 붙이고 나타나니까 너도나도 붙이고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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