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ravel abroad./Egypt(2007.Feb.)

2-1 바하리아(Bahariya)사막으로

봉들레르 2009. 6. 10.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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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일어나 엔지에서 해주는 밥을 먹고 버스터미널로 갔다.

                                                                        버스를 타고 4시간을 달린후 지프로 갈아타고

                             바하리아사막으로 갈 생각에 적당히 흥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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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시간이라 거리에는 사람들과 차들이 별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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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창밖에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교통수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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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정도를 가니 서서히 사막지대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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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사막 한가운데 덩그라니 지어진 휴계소, 지나가는 모든차들이 쉬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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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재의 영향으로 검게 된 사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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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버스가 서면 이집트인들이 내린다. 이런 곳이 오아시스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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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에 지어진 아파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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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하리아의 버스정류장에서 내린후에 내일 카이로로 가는 버스표를 예매한후에 예약한 가이드를 만났다

가이드는 지프에 부식과 땔감을 사서 싣는다. 이집트청년이 어찌나 친절하고 순박하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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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청 큰 콩을 까먹어 보니 고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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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2시간을 지프를 타고 사막으로 깊숙이 들어가는데 테이프에서 흘러 나오는 노래를 청년은 흥얼흥얼대면서

졸음을 참으며 운전을 한다. 주변에는 아무 것도 없고 간혹 지나가는 차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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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하여 흑사막이라고 부르는데 이것도 화산재의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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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에서 잠시 내려 제일 높은 언덕에 올라가서 찍어 본 모습. 지금도 머리속에서 아른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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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나타난 오아시스. 땔감을 더 사고 점심식사를 이곳에서 했다. 비가 1년에 한번 정도 온다나

그래서 지붕들이 거의 야자수잎을 얼기설기 올려놓아  참으로 신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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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이 걸레빵이라고 부르는 밀빵을 찍어 먹으며 오이를 켵들인다. 날씨가

더워 상하지 않게 습기가 없는 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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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중간에 나타난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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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곳은 고운 모래로 되어있다 이곳에서 가이드는 지프를 급경사로 몰기도 하고 옆으로 쓸어질듯 운전도 하여

비명을 지르게 만든다. 두바이에도 2시간정도하는 사막투어가 있다고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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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언덕에는 우리만이 있을 뿐이다. 꼭 어디 영화에 나오는 귀로같은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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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백사막, 가까이 가서보니 하얀것은 딱딱한 돌로 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