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아나호텔이 아주 깨끗하고 친절하고 수영장의 물이 소독냄새가 나지않아서 5번이나 이용을 하였다.
밤에 달빛속에 10시까지 하는 수영은 정말 좋았다.
프놈펜의 마지막날 왕궁을 가기위해 7시에 나와보니 거리는 바쁘다.
아침식사를 식당에서 해결하는 현지인들
왕궁은 짧은 반바지차림으로 거절당해 오후에 다시오기로 하고 가까이 있는 박물관으로 가니 내부는 못찍게 한다.
check out을 위해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본 아파트.
오는 길에 아디다스에 들려 에어운동화를 사니 서울의 반값이다
우리 티코다
"김일성원수거리"라는 팻말이 보인다.
옥수수와 만두를 살려고 하니
아주머닌 싸게줄려고하는데 주위의 상인들이 몰려들어 터무니없는 가격을 부른다. 기분상해 포기했다.
점심은 숙소 옆 고등학교 구내식당에서 해결
더위를 피해 호텔수영장에서 비치된 책자를 보고 놀다가
호텔에 로비에 check out을 1시간연장허락을 받고 짐을 맡긴후에 왕궁을 가기위해 길을 나섰다
자전거나 오토바이가 펑크날때 때우는 사람
아마도 봉사활동을 나온 우리 대학생들이 버스를 기다리는 듯하다.
오후에 다시와서 본 왕궁.
왕궁입장을 위해 줄을 선 사람들옆으로 바나나가 주렁주렁 달렸다.
잘 단장된 왕궁
비둘기들이 더우니 물이 있는 지역에서만 서성인다.
오후4시에 이곳 전망이 좋은 sorya market에서 여행전체를 마무리하기로 했다
스카이라운지식당에서 줌으로 당겨본 아파트
스카이라운지에 4인이 1만4천원에 맛을 본 수끼전문점. 지금까지 먹어본 수끼중에 최고였다.
육수에 들어가는 것이 참으로 많다.
수끼전문점에서 내려다 본 시가.
밤이 되니 야경은 괜찮다.
전력사정이 좋지않아서 거리들을 대개가 어두운 편이다.
이정도 야경은 화려한 편이다.
sorya market앞에서 주인을 기다리고 있는 뚝뚝이 기사들
저녁을 해결하고 호텔로 돌아오니 7시 2시간을 호텔수영장에서 수영도 하고 잠도자다가 보니 벽에 도마뱀이 파리를 잡아 먹는다.
야간에 많이 이용한 호텔수영장. 호텔은 인터넷으로 예약하니 절반값이면 된다.
프놈펜에서 우리의 교통을 담당했던 순진하고 성실한 뚝뚝이 기사.
호텔앞에 진을 치고있는 뚝뚝이 기사중에 vootha(012-7637-55)를 택하여 2일동안 킬링필드에서 마지막날 공항까지
뚝뚝이만을 30불에 이용하였다. 영어를 약간밖에 못하지만 시간과 지도에 장소를 찍으면 잘 이해하고 알아서 이동할때마다
새로운 길로 다니려고 애쓰는 것이 느껴졌다.
밤9시에 짐을 찾아서 뚝뚝이기사에서 30불과 팀2불을 주고
뚝뚝이를 타고 30분 공항에 도착. 기사와 작별을 하고
프놈펜 공항이 널널하다.
밤11시30분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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