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ravel abroad./Combodia(2008.Jan.)

6-1 프놈펜(Phnom Penh)

봉들레르 2009. 6. 7. 18:51

 

 

 

줄리아나호텔이 아주 깨끗하고 친절하고 수영장의 물이 소독냄새가 나지않아서 5번이나 이용을 하였다.

밤에 달빛속에 10시까지 하는 수영은 정말 좋았다.

 

                 프놈펜의 마지막날 왕궁을 가기위해 7시에 나와보니 거리는 바쁘다.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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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식사를 식당에서 해결하는 현지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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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궁은 짧은 반바지차림으로 거절당해 오후에 다시오기로 하고 가까이 있는 박물관으로 가니 내부는 못찍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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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ck out을 위해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본 아파트.

                   오는 길에 아디다스에 들려 에어운동화를 사니 서울의 반값이다

 

              우리 티코다

                    

                "김일성원수거리"라는 팻말이 보인다.

 

 

 

                        옥수수와 만두를 살려고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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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머닌 싸게줄려고하는데 주위의 상인들이 몰려들어 터무니없는 가격을 부른다. 기분상해 포기했다.

               점심은 숙소 옆 고등학교 구내식당에서 해결

               더위를 피해 호텔수영장에서 비치된 책자를 보고 놀다가

 

 

                호텔에 로비에 check out을 1시간연장허락을 받고 짐을 맡긴후에 왕궁을 가기위해 길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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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나 오토바이가 펑크날때 때우는 사람

             아마도 봉사활동을 나온 우리 대학생들이 버스를 기다리는 듯하다.

               오후에 다시와서 본 왕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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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궁입장을 위해 줄을 선 사람들옆으로 바나나가 주렁주렁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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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단장된 왕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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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둘기들이 더우니 물이 있는 지역에서만 서성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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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4시에 이곳 전망이 좋은 sorya market에서 여행전체를 마무리하기로 했다

             스카이라운지식당에서 줌으로 당겨본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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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라운지에 4인이 1만4천원에 맛을 본 수끼전문점. 지금까지 먹어본 수끼중에 최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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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수에 들어가는 것이 참으로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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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끼전문점에서 내려다 본 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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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되니 야경은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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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사정이 좋지않아서 거리들을 대개가 어두운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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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 야경은 화려한 편이다.

              sorya market앞에서 주인을 기다리고 있는 뚝뚝이 기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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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을 해결하고 호텔로 돌아오니 7시 2시간을 호텔수영장에서 수영도 하고 잠도자다가 보니 벽에 도마뱀이 파리를 잡아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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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에 많이 이용한 호텔수영장. 호텔은 인터넷으로 예약하니 절반값이면 된다.

             프놈펜에서 우리의 교통을 담당했던 순진하고 성실한 뚝뚝이 기사.

             호텔앞에 진을 치고있는 뚝뚝이 기사중에 vootha(012-7637-55)를 택하여 2일동안 킬링필드에서 마지막날 공항까지

             뚝뚝이만을 30불에 이용하였다. 영어를 약간밖에 못하지만 시간과 지도에 장소를 찍으면 잘 이해하고 알아서 이동할때마다

              새로운 길로 다니려고 애쓰는 것이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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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9시에 짐을 찾아서 뚝뚝이기사에서 30불과 팀2불을 주고

                     뚝뚝이를 타고 30분 공항에 도착. 기사와 작별을 하고

                프놈펜 공항이 널널하다.

                밤11시30분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