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 보드가야(Buddha Gaya) 일주일이 지나갔다. 바라나시의 지저분한 도시에도 깨끗한 호텔이 있다. 호텔정원 Ramada Plaza Hotel in Varanasi 바라나시를 출발하여 보드가야로 향했다. 붓다의 발자취가 어린 북인도의 여러 불적(佛跡) 가운데 특히 중요한 네 곳을 일컬어 흔히 4대 성지라 한다. 4대 성지는 붓다가 탄생한 룸.. My travel abroad./India(2012,Jan) 2012.02.26
6-12 바라나시의 밤 갠지스강에서 모든 일정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간다. 길거리 힌두사원 거리의 노숙자들 인도 카슈미르 지방의 이름에서 캐시미어라는 이름이 유래된 캐시미어 산양의 털로 만든 옷감이 특히 유명하다. 인도 동북부 히말라야 기슭에 위치한 마을인 ‘다즐링’은 세계 3대 홍차(기문,우바,.. My travel abroad./India(2012,Jan) 2012.02.23
6-11 아르띠 뿌자(Arti Pooja)가 끝나면 의식이 끝났음을 알리고 예식이 끊난 후에 제단에는 꽃잎이 흩어져 있다 각자의 제단에서 한곳으로 모인다. 다함께 박수 바라나시대학생들이 피곤해 보인다. 브라만 청년들 모두가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와 훤칠한 키, 팔의 근육에 훈남들이다. 거기다 눈을 감고 의식에만 집중하면서 손.. My travel abroad./India(2012,Jan) 2012.02.23
6-10 아르띠 뿌자(Arti Pooja) 화장터에서 다시 처음에 배를 탓던 메인가트로 갔다. 아르띠 뿌자 의식이 한창 진행중이다. 아르띠(Arti) 뿌자(Puja)에서 ‘아르띠’는 불을 뜻하고 ‘뿌자’는 힌두교의 제식을 뜻한다. 집이나 사원 어디에서든 그 규모와 상관없이 신에게 드리는 제식을 모두 뿌자라고 한다 이미 카트앞 .. My travel abroad./India(2012,Jan) 2012.02.20
6-9 오천년간 꺼지지않는 화장터(마니카르니카 가트) 보트를 빌려서 갠지스강으로 나갔다 어둠이 서서히 깔리자 신비한 세상으로 변해간다. 강 건너편 퇴적된 모래섬 화장터에서 태우다 버린 시체가 이곳으로 잘 밀려온단다. 갠지스강가에서 이마에 빈디라는 것을 붙였는데 나중에 거리에서 인도남자들이 손가락질을 하면서 막 웃는다. 나.. My travel abroad./India(2012,Jan) 2012.02.20
6-8 갠지스강 가트 가트(Ghat)는 계단을 의미하는 말이지만, 바라나시 의 가트는 좀 더 특별한 의미다. 갠지스강가에 는 수많은가트 들이밀집되어있는데, 모두 하나같이 강물을 향해서 계단이 만들어졌다. 이것은 성스러운 갠지스강과의 소통과 그 성스러움을 향해 간다는 의미다. 가트는 종교적인 건축물이.. My travel abroad./India(2012,Jan) 2012.02.18
6-7 갠지스 강변에는 200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영원의 도시(eternal city)" 바라나시는 인도의 종교적 중심지였다. 신성한 갠지즈 강 강둑에 세워진 이 도시는 다른 모든 순례지의 장점을 합쳐놓은 곳이며 여기에서 마지막 숨을 거두는 사람은 어떤 종교를 믿었던 얼마나 큰 죄를 지었던가에 상관없이 천국으로 바.. My travel abroad./India(2012,Jan) 2012.02.11
6-6 무질서속에 질서 빈 릭샤가 지나간다. 우린 릭샤를 타고서 혼돈속으로 들어간다. 정신이 하나도 없는 골목시장 바라나시는 캘커타에 못지않게 먼지와 혼잡으로 뒤범벅이 된 도시이다. 자전거와 인력거, 오토릭샤, 오토바이, 택시, 버스, 마차, 트럭, 여기에 행인들과 소와 먼지, 소음이 한데 뒤엉켜 혼잡의.. My travel abroad./India(2012,Jan) 2012.02.11
6-5 바라나시 거리 릭샤를 타고서 갠지스강으로 간다. 내가 탄 릭사 운전수 직접 타보니 만만치가 않다. 힘도 들고 핸들조정이 잘 안된다. 릭샤는 운전수의 페달을 돌리는 힘에만 의존하여 가는 자전거에 사람이 앉아서 갈 수있는 의자가 있다. 반면에 오토릭샤는 자건거 대신 오토바이로 만든 것이다. 맥도.. My travel abroad./India(2012,Jan) 2012.02.10
6-4 물간다쿠티 비하라(Mulagandhakuti) 물간드 쿠티 비하라 입구 향적사의 입구 마당에는 담마팔라의 흰 대리석 상이 서 있다. 그가 설립한 대각회는 지금도 세계적인 조직을 가지고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이 절은 대각회(大覺會, Mahābodhi Society)를 창시한 스리랑카의 고승 담마팔라(Dhammapala)가 1923년에 시작해서 1931년에 완.. My travel abroad./India(2012,Jan) 2012.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