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 스라바스티 수닷타 장자의 집터(Kachchi Kuti) 기원정사 유적지의 북쪽, 한적한 오솔길을 따라 약 2Km정도의 거리를 걷다 보면 그 옛날 프라세나짓왕이 다스리던 코살라국의 사위성, 그 궁성 유적지에 다다른다 현장이 기록했던 바대로 현재 -궁성 건물의 유적은 주위 20여리가 되며, 심하게 황폐되어- 곳곳에 그 옛날의 기록을 회고케.. My travel abroad./India(2012,Jan) 2012.03.26
10-3 스라바스티 천축선원 1996년에 시작해서 15년만인 2011년에 봉불식을 가졌다 부처님이 가장 오랫동안 머물며 25회의 우안거를 성만한 성지로 이름난 인도 유피주 쉬라바스티의 기원정사 인근에 인도 불교 부흥을 위한 첫 ‘승려 학교’와 한국 전통의 수행법인 ‘간화선’을 탁마할 수 있는 ‘한국선원’이 들.. My travel abroad./India(2012,Jan) 2012.03.26
10-2 스라바스티(Sravasti) 기적장소 천불화현탑 붓다가 세상에 머물며 많은 기적을 보였는데 불교에서는 이러한 기적을 '신변(神變)'이라고 하는데, 그 중 대표적인 것이 붓다가 사위성에서 일으킨 신변이다. 붓다가 어떤 신변을 일으켰는가에 대해서는 전승에 따라서 차이가 많다. 붓다의 신변 중 천불화현 이야기를 빼놓을 수는 없다... My travel abroad./India(2012,Jan) 2012.03.26
10-1 금강경 설법한 스라바스티(Sravasti) 가는 길 새벽4시가 못되어 기상을 했다. 새벽 5시에 출발이다. 오른쪽에 쿠시나가르에서 코닥푸르를 거쳐서 왼쪽에 스라바스티로 가는 길이다. 1시간을 넘게 달려 6시반이 되었을 때 차들이 움직이지를 않는다. 별일도 아닌데 차들이 엉켜서 그렇다. 느긋하게 기다리는 인도인 일행 7시에 안개가 .. My travel abroad./India(2012,Jan) 2012.03.25
9-8 불타 다비장 라마브하르 대탑 열반상이 있는 열반당으로부터 동쪽 16km 지점에 있는 탑으로, 원래는 마우리아왕국의 왕들이 대관식을 거행하던 ‘마쿠타 반다나 차이트야’(Makuta Bandhana Chaitya, 天冠寺 또는 寶冠寺)라고 불리는 마우리아왕국의 성지였다. 경전에는 부처가 열반한 후, 7일이 지나 마우리아왕국의 사람들.. My travel abroad./India(2012,Jan) 2012.03.19
9-7 마지막 설법지 마타쿠아르(Māthā Kuar)사원 열반당에서 부처의 다비장으로 가는 길목 100m 지점에 있는 마타쿠아르는 ‘죽은 왕자’라는 뜻으로 부처가 출가하기 전의 신분인 카필라국의 고타마 싯다르타 왕자를 위해 세워진 사원이다. 마타쿠아르사원은 길이가 182m, 넓이 91m나 되는 거대 승원이었으나 지금은 작은 부처님 밖에 없.. My travel abroad./India(2012,Jan) 2012.03.19
9-6 붓다의 4대성지 쿠시나가르 열반당 불교의 4대 성지인 탄생(룸비니), 성도(보드가야), 설법(사르나트), 입멸(쿠시나가르) 중에 하나인 까닭에 순례하는 불교인들이 많이 찾는다. 열반당 안에는 열반 당시의 부처의 모습을 조성한 열반상이 있는데 320년부터 북(北)인도를 통일·지배한 왕조인 굽타왕조(BC 280~BC550)의 쿠마라굽.. My travel abroad./India(2012,Jan) 2012.03.19
9-5 붓다가 열반한 쿠시나가르(Kshinagar) 열반사원 쿠시나가르는 불교 경전에 매우 조그만 마을로 묘사되어 있지만, 현재는 수많은 관광객들로 제법 활기가 도는 소도시다. 이곳에는 열반 사원이 있고, 그 안에는 거대한 불교 열반상이 있다 열반사로 들어가는 길이다. 부처가 입적(入寂)했을 때 동서남북에 한 쌍씩 서 있었다는 나무. 동.. My travel abroad./India(2012,Jan) 2012.03.19
9-4 쿠시나가르(Kshinagar) 춘자공양터 12시50분 쿠시나가르 를 가기위해 출발이다. 1시간반을 달려 쿠시나가르에 도착 공사중인 도로 양쪽으로 난 거리는 사람들이 제법 많다. 파바마을 골목길 골목 끝에 도달하면 유적이랄 것도 없는 어린이들이 뛰어노는 공터같다. 답장주변은 쓰레기가 많고 이곳이 춘자공양터란다. 파바(Pava)라는 마을에 묵으실 때 대장간을 하는 춘다(chunda)의 공양을 받으셨다. 이것이 부처님의 마지막 공양이 되었다. 부처님께서는 지친 몸을 이끌고 카쿠쯔타 (Kakutstha)의 강둑에 닿으신다. 그 곳에서 목을 축이고 목욕을 하신 다음, 쿠시나가라(Kushinagara)에 닿으셨다 붓다가 파바 마을에서 쿠시나가르까지 불과 20여 킬로미터의 거리이다. 이 길을 걸어가는데 무려 25차례나 휴식을 취했다는 기록은 마지막 여정의 .. My travel abroad./India(2012,Jan) 2012.03.19
9-3 부처가 출가한 케사리아(Kesariya) 불탑 케사리아는 비하르(Bihar)주의 작은 도시로 바이샬리에서 48km이다. 통과절차를 하는 곳에서 잠시 정차한다. 부처님께서 카필라성에서 출가하여 시종과 말을 돌려보내고 사냥꾼과 옷을 바꾸어 입었다는 곳으로 부처님께서 출가한 곳이라고도 한다. 이곳에 세워진 스투파는 인도에서 가장 .. My travel abroad./India(2012,Jan) 2012.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