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ravel abroad./India(2012,Jan) 109

9-4 쿠시나가르(Kshinagar) 춘자공양터

12시50분 쿠시나가르 를 가기위해 출발이다. 1시간반을 달려 쿠시나가르에 도착 공사중인 도로 양쪽으로 난 거리는 사람들이 제법 많다. 파바마을 골목길 골목 끝에 도달하면 유적이랄 것도 없는 어린이들이 뛰어노는 공터같다. 답장주변은 쓰레기가 많고 이곳이 춘자공양터란다. 파바(Pava)라는 마을에 묵으실 때 대장간을 하는 춘다(chunda)의 공양을 받으셨다. 이것이 부처님의 마지막 공양이 되었다. 부처님께서는 지친 몸을 이끌고 카쿠쯔타 (Kakutstha)의 강둑에 닿으신다. 그 곳에서 목을 축이고 목욕을 하신 다음, 쿠시나가라(Kushinagara)에 닿으셨다 붓다가 파바 마을에서 쿠시나가르까지 불과 20여 킬로미터의 거리이다. 이 길을 걸어가는데 무려 25차례나 휴식을 취했다는 기록은 마지막 여정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