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ravel abroad./Bangkok(2023. Nov) 77

4-1 도심 속 공원 스카이워크

06:35 숙소 출발 현지인이 잘 사가는 빠떵꼬 도보로 벤짜낏띠( Benjakitti )공원 도착 아름다운 스카이워크와 호수가 있는 도심 속 공원 멀리서 보거나 가까이서 보거나 마치 종이로 만든 것 같은 꽃을 피운다. 얇고 섬세한 꽃이 특이해서 영어로는 아예 ‘종이꽃’(Paper Flower)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다. 부겐빌레아는 독특한 생김새와 밝은 색 화포들로 해서 보는 이의 기분을 좋게 만들어 준다. 그래서 어떤 문화권에서는 평화를 상징하는 꽃으로, 또 어떤 곳에서는 사랑에 빠진 연인들 사이에 더욱 열정을 불러일으키는 꽃으로 여겨진다. 아펠란드라 자연과 초록 숲이 조화를 이루는 공원 시리킷 왕비의 탄생일을 기념해 조성된 공원으로 고층삘딩 사이에 있다. 공원에는 놀이터, 스포츠 코트, 자전거 트..

3-5 다양한 한끼식사 푸드코트

16:00~19:30 에라완->방콕 National Stadium역 이동 후 해산(가이드 팁 100밧, 현금) BTS Siam역 Asok역으로 이동 BTS 아속(Asok)역에 있는 터미널21의 피어21 5층 푸드코트에서 저녁식사 푸드코트 카드500밧 충전 후 222 사용 후 278 환급. 파파야 쏨땀34, 망고스티키라이스35, 모닝글로리 볶음밥32, 똠얌꿍50, 밥7, 땡모반25, 혼합과일주스39 합222밧, 현금 21:20 숙소 귀환 후 샤워 & 맥주

3-3 에메랄드빛 에라완 국립공원(Erawan National Park)

12:45 에라완 국립공원 도착 단체로 온 것 같은데 7폭포까지 갔다오는 동안 한 사람도 못 만났다. 점심식사(새우해물볶음밥80,국수60 합140밧, 토스gln) 7개의 시원한 폭포가 쏟아져 내리는 에라완 국립공원(Erawan National Park) 7개 폭포에 대한 설명으로 7번째 폭포까지는 2km의 계곡길이다. 외국인은 입장료 300baht .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하면서 즐기는 트래킹이다. 마치 코브라를 닮은 듯한 나무줄기 1층 부터 7층까지 이어지는 계단식 폭포를 따라 하이킹이 즐거운 공원이다. 에라완 1층 폭포 닥터피쉬 크기가 엄청나다. 에라완 2층 폭포 3번째 폭포부터는 준수사항이 있다. 여기서 부터는 어떤 음식도 가져갈 수 없다. The Bottle deposits 3폭포 진입할 때는 ..

3-2 '콰이강의 다리'와 '죽음의 철도'

깐차나부리는 영화 "콰이강의 다리" 때문에 유명해진 곳이다. 제2차 세계대전의 슬픈 역사를 간직한 도시지만 방콕에서 2시간 30분 정도의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어 지금은 조용한 휴식처로 사랑을 받는 곳으로 서쪽으로는 미얀마와 국경을 접하고 있다. 드넓은 대지와 험준한 산맥, 미지의 정글과 폭포가 가득한 미개발 지역으로 행정구역의 크기로 보면 태국에서 세 번째로 큰 깐차나부리는 지역 내에 무려 5개나 국립공원을 갖고 있을 정도로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곳이다. 콰이강의 다리 위를 지나다니는 기차는 깐차나부리역에서 남똑역까지 가는 완행열차로 하루 세차례 왕복운행을 한다. https://youtu.be/r4eYJcAkXzQ?si=_JQMfhjZ1rwQv2iJ영화 "콰이강의 다리" 영화 "콰이강의 다리" ..

3-1 끔찍한 기록 제스전쟁 박물관(JEATH War Museum)

06:30 숙소 출발Bts로 Asok역->National Stadium역 이동 (35x2=70밧, 토스gln) OneSiam Skywalk투어미팅 전 2번출구에서 아메리카노(45x2=90밧, 토스gln)07:30가이드(Suntaree Ratanagraisri)와 일행(총9명, 프랑스,독일,네덜란드,말레이시아) 만나 전용차량으로 출발08:35~08:47 휴게소2시간 반이 걸려 10:00에 깐짜나부리에 있는 제스 전쟁박물관 도착포로 수용소를 재연해 만든 야외 박물관이다. 사진, 그림과 각종 신문 기사 등을 통해 당시의 참혹함을 전하고 있다. JEATH는 철도건설에 가장 많이 참여한 일본(Jepan), 영국(England), 오스트레일리아(Australia), 태국(Thailand), 네덜란드(Holland)..

2-11 방콕 첫날 긴 하루

카페를 나와 걸어서 후알람퐁역 이동 도보로 후알람퐁 MRT역(오른쪽 끝) 이동 MRT역 바로 옆에 있는 후알람퐁 기차역 1916년에 세워진 기차역으로, 공식명칭 '사타니 롯파 이 크룽 텝 역' 보다 비공식 명칭인 '후알람퐁 역'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14개 플랫 폼에서 매일 6만 명 이상의 승객이 이용하는 주요 역이며, 태국의 유명한 관광지 '아유타야'와 '치앙마이'로 향하는 기차를 탈 수 있어 많은 여행자가 애용하고 있다. 역 중앙에 설치된 여행객을 위한 안내소는 물론, 짐 보관소, 샤워시설과 같은 각종 편의시설이 있다. Mrt blue line 으로 Hua Lamphong역->Suhkumvit역 이동 (1인29 현금, 1인 29 하나비바카드로 합 58밧) 17:25 숙소 들어 옴. 샤워 후 휴식 ..

2-10 방콕 핫플레이스 카페 홍시엥콩 (Hong Sieng Kong)

점심을 먹고나서 걸어서 차를 마실 다음 장소로 주변 구경을 하면서 걸어서 이동한다. 주변이 온통 자동차 부속품을 쌓아놓은 가게들이다. 그것도 가게마다 부품별로 취급을 한다. 골목마다 여기저기 붙어있는 홍시엥꽁(Hong Sieng Kong)을 찾아서 걸어서 이동 옛날 느낌이 물씬 나는 골목이다. 카페 홍시엥콩 (Hong Sieng Kong)에 도착 하트모양의 접시에 카페의 마크를 쵸코렛으로 장식했다. 카페는 약 200년된 6개의 건물을 개조하여 만든 카페로 이미 현지인에게도 핫한 카페다. 고풍스런 중국 가옥의 느낌과 골동품이 전시 되어 있어 곳곳이 멋진 포토존이다. 2층 구조로 되어있어서 나선형 계단을 따라서 2층으로 올라가면 사용하던 가구들을 모아놓은 방이 나온다. 테라스에서 짜오프라야 강 너머 지는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