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 방콕 첫날 긴 하루

카페를 나와 걸어서 후알람퐁역 이동

도보로 후알람퐁 MRT역(오른쪽 끝) 이동

MRT역 바로 옆에 있는 후알람퐁 기차역 

1916년에 세워진 기차역으로, 공식명칭 '사타니 롯파 이 크룽 텝 역' 보다 비공식 명칭인

'후알람퐁 역'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14개 플랫 폼에서 매일 6만 명 이상의 승객이 이용하는 주요 역이며,

태국의 유명한 관광지 '아유타야'와 '치앙마이'로 향하는 기차를 탈 수 있어 많은 여행자가 애용하고 있다.

역 중앙에 설치된 여행객을 위한 안내소는 물론, 짐 보관소, 샤워시설과 같은 각종 편의시설이 있다.

Mrt blue line 으로 Hua Lamphong역->Suhkumvit역 이동

(1인29 현금, 1인 29 하나비바카드로 합 58밧)

17:25 숙소 들어 옴.

샤워 후 휴식

19:00 숙소를 나섰다.

 

숙소 나서 터미널 21 쇼핑

공항 터미널 테마의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쇼핑몰로,

각 층마다 서로 다른 나라의 터미널 콘셉트로 꾸며져 있어 마치 세계 여행을 하는 듯 곳곳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라코스테', '리바이스', '게스' 등의 브랜드 매장과 태국 필수 쇼핑 아이템을 판매하는

'고메 마켓 터미널 21 아속 점'이 입점해 폭넓은 쇼핑을 즐길 수 있으며,

레스토랑과 카페도 여럿 들어서 있어 쇼핑과 함께 식사를 할 수 있다.

고메 마켓 liquor shop 태국 위스키 blend285 139밧(토스gln)

고메마켓 : 생선구이 덮밥, 연어회,아사히맥주2캔,탄산수,김과자,

말린 코코넛,컵라면3 합 508밧(토스gln)

터미널21 지하1층 과일 좌판에서 손질한 레드포멜로 150밧(토스 gln)

 

20:00 숙소 입실 후 위스키와 생선구이 덮밥, 연어회로 저녁식사

생선 알집처럼 생긴 레드포멜로.

빛깔에 비해 맛은 별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