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6.25 땅끝 아름다운 절 미황사 http://www.mihwangsa.com/ 부처님의 머리를 닮았다. 세심당 응진당 마당은 사찰 경내에서 가장 높은 곳이라 이 응진전 마당에서 내려다보는 전경은 일품이다. 응진당 마당 뷰(퍼온 사진) 특히 해질 녘 진도와 그 밖의 뭇섬들이 붉은 바닷물 위로 떠 있는 모습은 가히 절경이다. 1993년 도지정 문화.. My domestic travel/남해안 2013.06.28
2013.06.25 최남단의 사찰 달마산 미황사 달마산과 미황사 미황사에 도착할 때에는 비가 제법 내린다. 해남군 송지면 서정리 우리나라 최남단의 땅끝 가까이에 위치한 미황사는 신라 경덕왕 8년(749)에 의조화상(義照和尙)이 창건한 사찰로 한창 시에는 20여동의 건물과 12개의 암자가 있었다 한다. 1982년 옥개부 이상을 해체 복원.. My domestic travel/남해안 2013.06.27
2013.06.25 목포를 지나서 해남으로 아침5시에 고사포해변은 고요하다. 5시에 보길도를 향하여 출발 목포시 대안동 11-5 목포세무서앞 노란콩과 검정콩 콩물이 따로 있다. 고소하고 맛있어서 대만에 만두집에서 먹던 콩물이 생각났다. 콩나물국밥은 전주식과는 틀리게 콩나물죽같으나 맛은 좋다. 검정콩물 갈치창젓이 맛있.. My domestic travel/남해안 2013.06.27
2013.06.24 바다와 하늘-변산 마실길 고사포해수욕장에서 변산해수욕장으로 걸어서 간다. 마실길이 군대에서 보초서기위해 다니던 교통호다. 철책선을 따라서 걷기도 하고 중간중간에 전망대가 있다. 전망대에서 본 변산쪽 전망대에서 본 고사포쪽 다시 군생활로 돌아간 느낌이다. 오토바이를 타다가 넘어져서 일어나지도 .. My domestic travel/서해안 2013.06.27
2013.06.24 변산 해안누리길 고사포해수욕장에서 격포쪽으로 가는 길 소나무 사이로 보이는 격포 하섬 옆은 군부대 2코스 종점부근인 성천마을은 "옥녀탄금혈"에서 비롯된 "설"로 '옥녀가 머리를 감았다'하여 "성천"이라 부르게 되었다 전해지며 풍성했던 "옛 어염시초" 를 말해주듯 지금도 고기잡이 소형선박들이 드.. My domestic travel/서해안 2013.06.27
2013.06.24 변산, 고사포 변산을 지나 조금 더 가면 고사포해수욕장이다. 갯벌을 측량하고 있다. "잘 맞추어 서" 그래 그래 일렬로 그게 아니라 내 원 참!! 바지락깨는 사람들 세미나 변산해수욕장으로 이동하니 새만금사업으로 유실된 해변에 모래 채우기가 한창이다. 자연을 잘못 사용하면 재앙이 온다. 때이른 .. My domestic travel/서해안 2013.06.27
2013.06.09 하루를 계곡에서 살다. 계곡에서 아무것도 안하기 흐르는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그냥 지내기 하는 동안에 서울은 33도 계곡은 개점 휴업중 냉기가 돈다. 햇살에 드리운 그림자가 어지럽다. 음악감상 자연감상 계곡물에 비추어진 세상 상상속에 그림같다. 아주 작은 용소가 하늘을 품었다. 성난 멧돼지같은 바위 .. My domestic travel/경기내륙 2013.06.09
2013.06.02 노래라고 다 같지는 않다. 예초기로 이발을 했더니 깨끗해졌다. 역시 노력하면 보기좋다. 5월에 새2마리가 먹이를 물고와서 빨래줄에 앉아 주위를 살피다가 인기척이 없으면 번갈아 가면서 들어가는 곳이 있었다. 어느듯 새끼들은 커서 둥지를 날아가고 다른 새가 집을 물려받아 보수공사를 한다. 임신한 듯한 어.. My domestic travel/강원내륙 2013.06.03
2013.06.02 두메산골 착한 식당 영동고속도로 문막휴게소에 등산가는 관광버스들이 즐비하다. 시골에 도착하니 온통 풀천지다. 잔디도 울퉁불퉁하고 일거리가 널렸다. 산을 넘고 넘어 찾아간 두메산골 마가렛이 인사를 하는 이곳은 강원 횡성군 공근면 부창리 67 / 033-342-3872 먹거리X파일에서 착한식당으로 선정된 곳이.. My domestic travel/강원내륙 2013.06.03
석파 대원군의 蘭 석파(이하응,대원군)의 蘭 흥선대원군 훗날 흥선대원군(興宣大院君), 석파(石坡) 이하응 __난초그림의 쌍벽 대원군과 민영익의 난초 그림 대원군 이하응 (1820~1898년) 의 난초그림(墨蘭)은 가짜가 많기로 유명하다. 그림 절반 이상이 가짜라는 것이 정설, 대원군의 난초는 그의 생전부터 가짜.. My domestic travel/서울시내 2013.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