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5.11 숲속의 분수 그룹별로 모여서 계절의 여왕 5월을 즐긴다. 누드쇼 분수가 끝난 후 거울 연못 검정타일에 물을 얕게 넣어서 반사를 이용한 것 하체, 상하체, 전신이 하나로 완성된다. 조화를 맞출려면 각도를 잘 잡아야한다. 누워서 오수를 즐기는 사람도 있다. 공원을 출입하는 모든 운송기관은 기름을 .. My domestic travel/서울시내 2013.05.13
2013.05.11 서울숲에서 등에 TEIKO BASKETBALL라고 쓰여진 취리닝을 입고서 만화에 나오는 캐랙터를 따라하는 모임이란다. My domestic travel/서울시내 2013.05.13
5월에는 서울의 숲으로 행당동 성동교 다리밑으로 내려가면 강변 산책로 청계천에서 내려오는 물을 건너는 다리 응봉동 정자 강변에 있는 조형물? 나중에 진짜 자라로 밝혀졌다. 팔당을 지나 부산까지 이어지는 길이다. 장애인자전거 서울숲 가는 구름다리 강북대로위로 난 구름다리 서울숲이다. My domestic travel/서울시내 2013.05.12
2013.04.24 벚꽃, 봄이 내린다 커피 늦게 핀 목련도 수려한 자태를 뽐낸다. 부드럽고 연한 빛깔들 화려한 외출을 한 벚꽃들 사이로 나도 들어갔다. 지금이 가장 여러가지 색을 품고있는 때일 것이다. 워커힐벚꽃축제(워커힐봄꽃축제, 워커힐의봄이야기)가 열리는 4월초~5월 중순 아차산 자락은 벚꽃, 진달래, 개나리 등 .. My domestic travel/서울시내 2013.04.25
2013.04.24 벚꽃잎이 흩날리는 봄날 해마다 4월이면 아차산 생태공원에서 워커힐 호텔 뒤로 이어지는 2km 구간은 온통 벚꽃 천지가 된다 단풍나무도 새잎이 나와 마치 가을 단풍같은 분위기가 난다. 흔들리는 여심들 정말 흐드러지게 피었다. 척척 휘어져 늘어진 가지는 수양버들 같기도하다. 워커힐길 만큼 탐스럽게 핀 벚.. My domestic travel/서울시내 2013.04.25
2013.04.24 꽃에 취해서-워커힐 광진구 광장동 워커힐길(아차산생태공원~워커힐호텔 뒤쪽)은 벚꽃 명소로 꽤 알려져 있다. 1978년 심은 300여 그루 벚나무가 1.5km에 걸쳐 있다. 서울에서 가장 아름다운 봄꽃길 100선에도 선정된 곳이다. 꽃향기를 더 즐기고 싶다면 근처 아차산 올레길로 방향을 틀면 또 다른 재미를 안겨준.. My domestic travel/서울시내 2013.04.25
2013.04.24 서울에 남은 마지막 시골-방학동 암반으로 이뤄진 무수천을 흘러가는 맑은 물 올챙이들의 놀이터다. 방학동 무수골 주말농장 무수골은 '서울에 남은 마지막 시골'이라고 할 만큼 향토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데, 곳곳에 주말농장이 있어 그야말로 흙냄새 맡기 좋은 장소다. 일명 '시루봉' 줄기의 5부 능선을 따라가는 방학.. My domestic travel/서울시내 2013.04.25
2013.04.21 위험한 하산길 8봉에서 내려가는 하산길은 아주 위험하다. 되 돌아가서 7봉사이로 하산하라고 권하는 간판도 있다. 등산사고가 잘 발생하는 곳이다. 암벽위에 발판을 만들었다. 발판주위에는 습기 때문에 이끼로 뒤덮였다. 응달지고 강물에서 올라오는 습기탓에 이끼가 잘도 자랐다. 강으로 내려오면 .. My domestic travel/강원내륙 2013.04.22
2013.04.21 암봉과 강이 어우러진 명산 바위에서 자라는 강인한 생명력의 소나무 7봉 가는 길 7봉에서 7봉 건너편에 소나무 사이로 보이는 8봉 8봉으로 올라가기 8봉 증표 8봉에서 뷰 돌고돌아 흘러가는 홍천강 My domestic travel/강원내륙 2013.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