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포해수욕장에서 변산해수욕장으로 걸어서 간다.
마실길이 군대에서 보초서기위해 다니던 교통호다.
철책선을 따라서 걷기도 하고
중간중간에 전망대가 있다.
전망대에서 본 변산쪽
전망대에서 본 고사포쪽
다시 군생활로 돌아간 느낌이다.
오토바이를 타다가 넘어져서 일어나지도 못하고 있던 사람을 세워주었더니 이젠 갈 수있다고 그냥 가란다.
언덕위에 그랑메종팬션
절경이다.
파도가 빚어낸 예술품
송포항쪽으로
쫓아오는 개들과 씨름을 하다가 막대기하나를 들고가니 좋다.
석양이 얼마 안 남았다.
바닷물이 들어올 때를 대비하여 해안길과 산길을 함께 만들었다.
산길로
낯익은 해변이 언뜻 보인다
모래를 나르는 배
변산해수욕장
산길이 끝나고 평지로
목적지 전주횟집이 보인다. 5Km
전주횟집 주인장의 넉넉한 웃음
저녁식사후 이제는 농로길 차길을 따라서 고사포해수욕장으로
변산시내쪽
4.04Km를 한시간 동안 밤길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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