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9.14 孤山의 향기가-이교수 본채 방안의 나무덧문 차 마시는 공간 2번째 집 마당의 구상나무 계곡물을 이요하여 물레방아를 돌리고 물레방아를 돌린 물은 포석정이 되어 폭포가 되어 계곡으로 돌아간다. 유실수들이 있는 주거공간 위 본채 2번째집 입구 쪽에 오두막집 마루에 앉아 막걸리 한잔 기울이면 세상이 다 .. My domestic travel/경상내륙 2013.09.16
2013,09,14 윤교수 쉼터-봉화 가장 높은 곳에 옹달샘 전원주택위에 계곡 옛부터 격조 높은 정자나무로서 많이 심어온 회화나무는 학자수 또는 선비나무로도 불린다. 나무커튼 모시천 전망 My domestic travel/경상내륙 2013.09.16
2013.07.26 도라지, 옥수수, 감자 백 도라지 보라색 도라지 호박꽃과 벌 땅콩 꽃 옥수수 따기 선별 껍질 까기 옥수수 찌기 준비 쪄진 옥수수 옥수수 수염말리기 감자껍질 까기 즉석 감자전 My domestic travel/강원내륙 2013.07.27
2013.07.25 금강송길을 걸으며 차령산맥 남쪽 끝에 자리잡은 치악산은 해발 1,288m 비로봉을 중심으로 남북으로 길게 뻗은 능선을 따라 매화산, 향로봉, 남대봉 등 1,000m가 넘는 고봉들이 연이어 솟구쳐 있고 그 사이로 구룡계곡, 부곡계곡, 금대계곡 등 청정계곡이 산자락을 적시고 있다. 6시반이 되니 종을 치기 시작한.. My domestic travel/강원내륙 2013.07.27
2013.07.25 구룡사 계곡길 구룡사 금송길의 끝에는 구룡사가 있는데 이곳에 얽힌 설화 두 가지가 재미있다. 1300년 전 늙은 스님 한 분이 이곳에 절을 지으려고 찾아왔다는 것. 그러나 연못에 살고 있는 9마리의 용 때문에 절을 짓기가 어려웠다고 한다. 이 스님은 용들과 도술을 겨뤄 용들을 동해로 쫓아버린 뒤 절.. My domestic travel/강원내륙 2013.07.27
2013.07.25 치악산 금강송 길 치악산 금강송 길 치악산 구룡사 매표소 매표소 입구 도로 양옆으로 쭉쭉 뻗은 금강송들이 그 웅장함을 보여주며 길 우측 아래로 맑은 계곡이 흘러 마음마저 시원해진다 구룡교를 건너면 본격적인 숲길 여행이 시작된다. 울창한 나무숲이 태양을 가려 선글라스나 모자 등은 따로 준비할 .. My domestic travel/강원내륙 2013.07.27
2013.07.21 한반도를 닮았다-영월 한반도 지형 전망대에 올라 내려다본 마을의 지형은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한반도의 모습을 그대로 빼닮았다. 마치 인공적으로 조형된 듯한 한반도 지형이 발 아래로 펼쳐진다. 한반도 지형의 무량한 기백이 들이치는 전형적인 물돌이의 지형은 수억년의 시간 동안 공들여 신이 자연.. My domestic travel/강원내륙 2013.07.22
2013.07.21 영월 아라연래프팅과 선돌 래프팅중에는 사진을 찍을 수가 없어 퍼온 사진으로 재 구성한 것이다. 출발지점까지 승합차로 이동한다. 동강어라연 코스가 가장 인기가 좋다. 영월읍 문산나루를 출발하여 하소쉼터-두꺼비바위-어라연-된꼬까리여울-얼음골 -만지나루쉼터-동강댐예정지-섭새강변에 도착하는 코스로 .. My domestic travel/강원내륙 2013.07.22
07.19 그 야경을 보면 결코 후회하지 않는다 남아있던 빛조차도 사라지고 응봉산에는 어둠이 찾아왔다. 달빛 아래 응봉산 팔각정(퍼온 사진) 응봉산은 지하철 중앙선 응봉역에서 내려 도보 20분이면 도착하는 작은 봉우리이다. 응봉산의 정상에는 서울 국민 야경 포인트란 애칭을 가진 팔각정 공원이 있다. 정상까지의 길이 매우 가.. My domestic travel/서울시내 2013.07.21
07.19 서울에서 가장 야경이 좋은 곳 고가 교차로 거미줄에 달린 거미 강변북로 다리사이로 중랑천과 한강이 만나 휘돌아나가는 합류지점에 자리한 응봉산은 조선시대 임금들의 매 사냥터로 유명했던 곳이다. 특히 이곳의 바위가 한강을 향해 깎아지른 듯 서 있어 천연낚시터를 이룬다는 뜻으로 ‘입석조어(立石釣魚)’라 .. My domestic travel/서울시내 2013.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