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길도 해변 명소들 청별항쪽으로 가면서 예송리 전망대에서 조망 남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으로 불리는 보길도는 깎아지른 해안 절경들이 어울려 한 폭의 수채화를 그려낸다. 당사도 예작도 탄성이 나온다. 소나무가 사람에게 예를 갖췄다하여 마을 이름도 예송리라 불리는 예송리 전경 뒤로 보이는 격자.. My domestic travel/남해안 2013.06.29
수리봉에서 바라본 다도해 절경 예작도 예송리해변 예송리와 통리의 전복 양식장들 격자봉 노화도에서 보길대교를 거쳐 장사도 그리고 부용동이 눈앞에 펼쳐진다. 고산 윤선도가 만든 무릉도원 부용동 날씨가 좋으면 멀리 제주도까지 보인단다. 하산 활처럼 휘어진 예송리해변 아름다운 예송리 산을 다 내려와 입구쪽.. My domestic travel/남해안 2013.06.29
여름철등산에 좋은 수리봉 아침 식사 후에 숙소에서 나와 돌담길을 따라 걷다보면 다른 숙소들도 보이고 예송리 약국집 못 가서 골목으로 접어들면 산으로 올라가는 입구가 나온다. 동백나무숲 큰길재로 가면 갈림길이 나온다. 우린 격자봉쪽으로 조금씩 올라갈수록 예송리해변의 시야가 넓어진다. 나무터널을 통.. My domestic travel/남해안 2013.06.29
예송리 황토한옥팬션 인터넷으로 찾아낸 황토한옥맨션이 다른 민박보다는 만원정도 비싸지만 깔끔해서 그 값을 한다. 골프장에서나 사용하는 금잔디가 깔려있어 잡초하나 없다. 전화로 예약을 했더니 예약금으로 전액을 요구한다. 예송리에서는 제일 전망도 좋고 잘 지은 집이다. 시원한 마룻바닥에 누워 한.. My domestic travel/남해안 2013.06.29
2013. 06. 26 예송리 갯돌해수욕장 아침에 일어나 밖을 나오니 비는 그치고 하늘이 붉게 물들었다. 5분거리에 있는 예송리 해수욕장으로 나갔다. 좌측 우측에 예작도 태풍으로 쓰레기장으로 변해버린 예송리해변을 촬영한 2013. 5. 9. - 제7회 자연재난 사진공모전 금상작품 앞에 보이는 작은 섬이 "기도" 예송리마을에서 전복.. My domestic travel/남해안 2013.06.29
어부사시사의 산실 세연정 당시 중앙에서 벌어졌던 정쟁의 흔적을 세연정의 판석보를 둘러싼 설화에서 엿볼 수 있다. 남인이었던 고산이 서인들을 피해 부용동에 살면서 집에서 밥 지을 때 나오는 연기를 다리(판석보)로 보내 흩어지게 해 은거지를 위장했다. 특히 부용동으로 들어오는 길목에 놓인 다리는 굴뚝처.. My domestic travel/남해안 2013.06.29
자연을 노래한 세연정 세연정 지역은 3천여 평의 계원으로 부용동 입구에 있다. 세연정을 중심으로 조우에 연못 (205여 평)과 계담(600여 평)과 판석재방과 동대, 서대, 옥소대, 칠암, 비홍교와 동백나무, 대나무, 소나무 숲이 울창하게 우거져서 아름답다. 또 고산의 유적으로 흐르는 물에 술잔을 띄우고 시를 짓.. My domestic travel/남해안 2013.06.29
윤선도의 숨결-곡수당, 낙서재 윤선도 선생의 아들이 살았던 곡수당의 본채와 서재 나무홈통을 따라 흐르던 물이 잠시 숨을 고르고는 연못으로 떨어지며 노래를 한다. 곡수당은 고산의 설씨 부인에게서 난 아들 학관이 휴식하는 공간으로 조성한 것이며 자신도 세월을 낚는 공간으로도 사용하고 수조에 물고기의 노니.. My domestic travel/남해안 2013.06.28
방 한칸의 세계-동천석실(洞天石室) 온통 푸른색에 쌓여있는 집들 흰색인 집이 눈에 잘 보인다. 노화읍 슈퍼에서 필요한 것을 샀다. 노화도와 보길도를 이어주는 보길대교가 보인다. 보길도 청별항 동천석실에 도착 고산 윤선도 선생이 '부용동 제일의 절승'이라 했던 동천석실은 부용동이 내려다 보이는 산중턱에 있다. 동.. My domestic travel/남해안 2013.06.28
2013.06.25 환상의 섬 보길도 보고서 해남군 송지면사무소에 있는 행복사진관 때문에 행복했다. 미황사를 찍고나니 카메라 배터리가 다 나갔다. 송지면사무소근처에서 발견한 행복사진관에 무작정 들어가서 충전을 부탁하고 점심을 먹고오니 어느정도 충전이 되었다. 포토존 죽도에는 고동, 조개, 굴 등 다양한 천연 해산물.. My domestic travel/남해안 2013.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