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가 교차로
거미줄에 달린 거미
강변북로 다리사이로
중랑천과 한강이 만나 휘돌아나가는 합류지점에 자리한 응봉산은 조선시대 임금들의 매 사냥터로 유명했던 곳이다.
특히 이곳의 바위가 한강을 향해 깎아지른 듯 서 있어 천연낚시터를 이룬다는 뜻으로
‘입석조어(立石釣魚)’라 불리며 경도십영(京都十詠) 중 하나로 손꼽히기도 했다.
야경 촬영지로도 이름 높은 응봉산은 최근 한국천문연구원의 ‘별 보기 좋은 명소 10곳’ 중 하나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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