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 바다의 오름 비양도 비양도는 소설 <어린왕자>에 나온 코끼리를 삼킨 보아뱀 모양을 하고 있다고도 하고 가오리를 닮았다고도 한다. 팬션 무화과 우선 섬을 한바퀴 둘러보고 산으로 올라갈 생각이다. 비양도(飛揚島)는 글자 그대로 날아온 섬이다. '산이 바다 가운데서 솟았다. 고려 목종 2년(1002)에 산의 .. My domestic travel/제주 2014.05.26
3-1 섬속에 섬 비양도 아침식사전에 산책코스로 저지오름을 올랐다. 주변이 다 지대가 낮아서 전망이 좋다. 아침식사 후 비양도을 가기위해 한림항에 도착 앞에 바로 보이는 비양도 비양도 유난히 낙시하는 사람들이 많다. 비양도 선착장 앞 호돌이식당이 소라물회와 보말죽으로 유명하다. 보말은 제주 바닷.. My domestic travel/제주 2014.05.26
2-2 가파도를 눈에 담았다. 양귀비 꽃 소라를 다 술안주로 내놓고는 4시에 물 때를 맞추어 낚시를 나간다. 뱃시간에 가파도 국수집을 지나쳤다. 톳 담장에 쓰인 돌의 종류가 몇가지나 될까? 앞에서 부터 송악산 산방산 한라산 송악산, 산방산 모슬포항으로 가는 배 송악산과 산방산이 점점 커진다. 산방산 납짝하게 .. My domestic travel/제주 2014.05.26
2-1 가파도에는 사람이 여행이고 사람이 풍경이다 아침 숙소의 하늘은 쾌청이다. 모슬포항 우린 모슬포에서 가파도로 실루엣으로 보이는 한라산 가파도 한라산 보리수확 해녀의 집 홀로 사는 해녀들의 애환을 듣고 남편 병수발에 지쳐버린 얘기도 듣고 사는 얘기를 듣다보니 시간은 간다. 쥔장이 재미있게 집마당을 선풍기 바람개비로 .. My domestic travel/제주 2014.05.25
1-5 한라산의 진수 여기서 돌들이 가끔씩 떨어진다. 낙석방지용 철망을 해 놓았다. 지루한 성판악길 보다는 아기자기한 맛이 있다 삼각봉 대피소 삼각봉 대피소에 화장실 가는 길에서 본 백록담 방향 삼각봉 대피소에서 본 아랫방향 삼각봉 대피소 다시 하산 빨간색이 힘든 구간이다. 탐라계곡 탐라계곡 성.. My domestic travel/제주 2014.05.25
1-4 관음사 코스가 제일이다. 한라산 북쪽코스인 관음사탐방로는 성판악탐방로와 더불어 한라산 정상인 백록담 을 오를 수 있는 8.7㎞의 탐방로이며, 편도 5시간 정도 소요된다. 계곡이 깊고 산세가 웅장하며, 해발 고도 차이도 커 한라산의 진면목을 볼 수 있다. 전문 산악인들은 물론, 성판악 코스 탐방객들도 하산 .. My domestic travel/제주 2014.05.25
1-3 백록담에서 관음사 계곡으로 백록담 자유분망한 외국인들 인증샷을 할 수있는 곳에 몰려있다. 하산을 서둘러 하라고 관리자가 종용을 한다. 관음사 계곡으로 하산 관음사계곡으로 하산하는 길 살아서 천년 죽어서 천년인 주목 백록담을 둘러싸고 있는 벽들이 구릉을 만든다. My domestic travel/제주 2014.05.25
1-1 2014. 05. 15 한라산 성판악입구 진달래 대피소 대피소에서는 뜨거운 물과 함께 컵라면을 1500원에 판다. 정상에 갈려면 동절기에는 12시에 하절기에는 오후1시에 진달래 대피소를 통과해야한다. 마치 4월초순같다. 아직도 피지않은 진달래 My domestic travel/제주 2014.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