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 섭지코지 등대 성산일출봉 전경을 가로막는 한심한 건축물은 보광이 해양관광단지를 휘닉스 아일랜드라는 이름하에 2006년 4월에 착공해서 2008년 6월에 준공했다 섭지코지의 등대는 일출사진 포인트로도 유명하다.(퍼온 사진) 신양리 주민들이 세운 주차장과 상가 주차장 위에는 분양가가 20억원이 넘는.. My domestic travel/제주 2012.02.24
3-3 섭지코지 올인하우스 섭지코지는 서귀포시 성산읍 신양리 신양해수욕장과 성산일출봉 사이에 약 2㎞ 정도 툭 튀어나온 곳이다. ‘섭지’는 드나들 수 있는 골목이 100m 내외로 비좁다는 ‘협지’에서 유래됐고, 코지는 곶을 뜻하는 제주어다. 푸른 초원에 말과 소가 뛰어다니던 섭지코지. 그 안에 붉은오름과 .. My domestic travel/제주 2012.02.24
3-2 큰 엉(Keun Eong), 김영갑 큰엉 서각갤러리 무인 갤러리라서 아무도 없다. 갤러리안에는 무인카페도 있어 작품들을 감상하며 편하게 쉬었다 갈 수 있다. 커피값은 저금통에 김영갑갤러리로 가는 길에 한라봉을 샀다. 김영갑 갤러리 홈: http://www.dumoak.co.kr/kim-intro.php 김영갑 갤러리 김영갑은 완전한 자유를 위해 자.. My domestic travel/제주 2012.02.18
3-1 쇠소깍 아침 숙소인 팬션 "쇠소깍"에는 애뜻한 전설이 전해오고 있다. 약 350년 전 하효마을에 어느 부잣집의 무남독녀와 그집 머슴의 동갑내기 아들, 두 처녀 총각이 신분상 서로의 사랑을 꽃피우지 못하자 비관한 총각은 "쇠소깍"에 몸을 던져 자살을 하였다. 그 소식을 듣고 처녀도 "쇠소깍"에 .. My domestic travel/제주 2012.02.18
2-9 외돌개 사진 촬영중 갑자기 바람이 심하게 불어 절벽 밑 약 15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종종 발생하는 곳이다. 높이는 20m로 삼매봉 남쪽 기슭에 있다. 바다 한복판에 홀로 우뚝 솟아 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150만 년 전 화산 폭발로 섬의 모습이 바뀔 때 생긴 바위섬으로 꼭대기에는 작은 .. My domestic travel/제주 2012.02.18
2-8 천지연, 세연교 천지연폭포 가는 길(오전에 본 것은 천제연폭포다) 유난히 중국인들이 많다. 무엇을 닮은 바위라는데 난 잘 상상이 안된다. 서귀포항구 패류화석지대 세연교 다리위에서 본 바다. 세연교를 건너 새섬을 향한다 다리위에서 본 서귀포항구 세연교 건너 새섬 새섬에 도착하니 석양이다. 새.. My domestic travel/제주 2012.02.18
2-7 이중섭 문화의 거리 숙소에 짐을 놓고 쉬다가 이중섭 문화의 거리로 나왔다. 이중섭 작가의 산책길 해와 아이들 바닷가와 아이들 두 어린이와 복숭아 닭과 게 울부짖는 소 이중섭 문화거리 이중섭 미술관 세사람, 소와 소년 옛날 극장이 영화상영은 안하지만 그대로 보존 보도 이중섭문화거리 입구에 있는 .. My domestic travel/제주 2012.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