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ravel abroad./Malaysia Singapore(2006.Jul.)

1-1 쿠알라품푸르(Kuala Lumpur)

봉들레르 2009. 6. 27. 11:49

             어린시절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축구중계방송 "여기는 쿠알라품푸르 메르데카배 국립경기장입니다"라는

 아나운서의 멘트를 들으며 언젠가는 쿠알라룸푸르를 가 보리라 마음먹었던 생각을 실천에 옮긴 여행이다.

                 2006년 7월 17일 인천공항가는 길에 장마비가 내린다.

              6시간35분을 날아서  KL공항에 도착했다.

 

                 말레이지아는 브루네이, 다룻 살람, 인도네시아, 필리핀, 상가폴, 태국, 베트남으로 구성된

                동남아시아 국가연합 9개 회원국중 하나이다

                  국어는 말레이시아어지만 영어 또한 널리 통용되고 있어 온국민이 영어를 하는 것같다.

              공항에서 기본적으로 쓸 200달러만 환전을 하여 택시를 타고 시내호텔로 

                르네상스호텔에서 내려다 본 수영장. 호텔패스에서 호텔평판도가 좋은 르네상스로 택했다.

                   저녁7시에 체크인한 르네상스호텔의 전망. 가격대비로  최고의 호텔이다.

                 특히 제과점이 같이 있어서 빵의 종류도 많고 맛있었다.

                                  금방 어두워져서 호텔에서 걸어서  KLCC쌍둥이 삘딩으로 갔다.

           페트로나스 쌍둥이 빌딩은 88층 빌딩으로  전체 높이 452m 로 그당시만해도 대만의

          '대만파이낸셜센터 (타이베이 101)'에 이어 세계2번째 높이의 마천루였다

                

    타워1 과 타워2를일본의 하자마 건설과 한국의 삼성엔지니어링/극동건설이 건설을 맡아

   서로의 자존심을 걸고 경쟁하듯이 쌓아 올린 것으로도 유명하다. 두 타워 사이를 연결하는

   다리도 단연 세계 최고로 손꼽히며,회교의 상징인 5개의 기둥이 인상적이다.

               쌍둥이삘딩 내부에는

프라하의 연인  포스터도 보인다.

구성인종을 살펴 본다면 말레이계, 중국계 , 인도계의 주 인종그룹과 사바와 사라왁주의

                                   다양한 토착민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유독 인도계가 잘 띄인다.

 

               KLCC푸드코트(Food Court)에서 탄두리치킨, 난, 브리야니, 카레로 식사를 하고

 

                                    커피, 와플로 마무리를 했다

 

 

              AquaKLCC 공연팀

                                    

                    KLCC 뒤 쪽 공원, 노천카페에서 시간보내고

              KLCC앞 호수

               KLCC지하마켓에서 와인, 롱안, 썬크림, 물, 마른 안주를 사서

 

 

 

              주변화단에 꽃을 심기위해 큰 차가 화초를 내려놓고서 간다.

              KLCC에서 호텔로 걸어갔다

             호텔건너편 밤풍경 

                  호텔로비

             호텔창으로  MATIC (말레이시아 관광 안내센터)를 보면서 와인을 마시며 첫날밤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