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ravel abroad./Malaysia Singapore(2006.Jul.)

2-2 쿠알라룸푸스(Kuala Lumpur)

봉들레르 2009. 6. 29. 23:55

 

                말레이 반도에 최초로 사람이 살기 시작한 것은 기원전 2,500년-1,000년 사이로 추정된다. 북쪽에서 이주한 정착민이

              오늘날의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미얀마, 필리핀에 사는 사람들의 조상이 되었다.

               1403년, 파라메스베라 왕자가 지금의 서말레이시아 중서부 해안인 말라카에 도시 국가를 세웠다.

                 동서해양교통의 요충지였던 말라카는 무역중심지로 성장했다. 말라카가 번성하면서 아랍 상인들에 의해 유입된

                      이슬람교가 말레이 반도에 퍼져 오늘날 말레이시아의 국교로 자리 잡게 되었다.

 

 

 

                  19세기 들어 주석이 주요 교역상품으로 등장하면서 주석광산 개발을 위해 중국인 이민자가 급격하게 늘어났다.

 1957년 8월 31일, 말레이시아는 1824년부터 계속되어 온 영국의 지배로부터 독립을 한다.

처음에는 싱가폴도 말레이시아에 속해 있었으나 1965년 싱가폴이 떨어져 나가면서 현재의 말레이시아가 되었다

              2층에는 말레이지아 자연 생태계를 나타내느 악어박제와 여러가지 동물들의 박제를 전시

             박물관을 들어갈때 여럿명이 그리던 그림이 나올때 이런 그림이 되었다.

 

              아마도 무슨 문화행사가 열리고 있나보다.

              국립박물관에서는 육교 건너 산길따라 10분 걸어서 천문대로 갔다.

                 파란색 돔형 건축물인 국립 천문대에서는 우주 쇼와 영화 등을 보여주는데 중앙 홀에서는 우주과학에 관한

           전시회가 연중 열리고  우주에 쏘아 올린 첫번째 인공 위성인 MEASAT1호의 ARIANNE IV 엔진을 볼수 있다.

             국립천문대 무중력체험관을 체험하고 나왔다.

             레이크가든길에 박쥐란이 나무위에 매달려서 기생을 하고있다.

 

                 국립천문대 긴 계단으로 내려 온 후 호수 앞 길에서 우측으로 잘 단장된 길을 따라 걸어서 5분가면

              말레이지아 2번째 수상인 툰 압둘 라작 기념관이 나온다

                  툰 압둘라작 기념관에 매점에서 음료수를 마시며 휴식

                  툰 압둘라작은 개혁의 아버지(The Father of Development)"로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