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ravel abroad./Turkey(2007.Jul.))

3-2 신비의 세계 카파도키아(Cappadocia)로

봉들레르 2009. 6. 21. 08:58

 

           

           오후 6:00 투어 끝내고 숙소로 돌아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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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투어가 저녁때 끝나고 모레 저녁9시30분에 출발하는 안탈랴행 Metro버스표 예매하고  항아리케밥으로 유명한 SOS

식당을 찾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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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마한 마을이라 금방 식당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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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 들어서다 이스탄불에서 만났던 여직원을 또 만났다. 일명 속은 비고 덩그러니 부풀린 빵을 주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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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아리 속에 잘게 썬 고기, 토마토, 마늘, 풋고추, 후추, 버터, 소금을 넣고 꽉 막은 다음 빵 굽는 화덕 안에 넣어서 4시간

동안 익힌 항아리케밥. 요리가 완성되면 망치를 가져와서 직접 쳐서 항아리를 깨게 만든 다음 그 안의 음식을 먹는다. 

맛있었다.

SOS 식당에서 항아리케밥(Mixed 2, Shrimp 2)으로 저녁식사(55YTL 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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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7:50에 석양을 보기위해 괴뢰메 선셋 포인트에 올랐으나 이미 해가 진 후였다. 내일 다시 오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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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양을 못보고 언덕에서 내려오며 보니 이런 곳들이 다 호텔이다. 일명 동굴호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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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진 후의 모습도 묘한 신비감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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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호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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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텐트도 있고 빨간색 끈도 보였는데, 다음날 보니 이것들이 유럽 MTB 선수권대회의 준비였다.

언덕 위의 이곳이 산악자전거 코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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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이 연습도 하고 말을 탄 진행요원들도 보였다 

 

 

 

 

 

 

 

                  괴뢰메 하우스 호텔과 카페라고 쓴 이곳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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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건거, 오토바이, 바퀴가 4개인 오토바이등을 빌려주는 곳들도 있다.

              입구에서 북을 치며 환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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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미니버스를 타고 다른 도시로 가서 9시부터 시작하여 11시까지 터키쉬 나이트 관람했다. 1인당 30YTL,

터키의 전통춤인 남성들만이 추던 세마댄스(종교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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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굴에서 전속 무용수들로 진행되는 각종 묘기와 춤들이 이어진다. 여기는 와인과 맥주 그리고 안주가 무제한 리필이다.

비우기가 무섭게 채워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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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각나라에서 온 관광객들이 어울려 어깨를 잡고 무희들과 함깨 춤을 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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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게 놀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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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의 밸리댄스는 힘이 넘친다. 몸을 튕기는 것이 이집트도 못따라간다,

 

 

 

 

 

 

나중에 국내의 갖가지 체육행사에서 우리나라의 밸리댄스를 보았는데 싱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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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부위가 따로따로 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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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에 흠뻑젖은 밸리댄서의 춤사위는 여름밤을 수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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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꿎게 끌려나간 관광객들은 허리를 돌려보지만 허리는 말을 듣지 않는다. 이렇게 카파도카아의 긴 하루가 지나갔다.

숙소로 오니 밤12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