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룬투어를 위해 새벽4시에 일어나 미니버스를 타고 강가에 도착하여 주는 차를 한잔씩하고 차를 배에 실고서 강을 건넌다 큰풍선을 트럭위에있는 바구니에 달고서 풍선을 트럭에 끈으로 고정을 시킨다. 운전자가 가스를 불을 붙이면 상승을 시작하는데 다른 사람들은 재빨리 트럭에 고정된 끈을 풀면 하늘로 올라간다. 이렇게 30분을 공중에서 룩소시내를 둘러보고 강의 건너간다. 상공에서 보는 세상은 또한 달랐다. 바구니에는 20여명이 타고 순서대로 출발을 한다. 푸른 밭이며 들판 우리앞에 지나가는 풍선이다. 터키의 카파도키아에서는 바람이 많이 불어서 예약을 했다가 타보지도 못했었다 건물들의 지붕은 참특이하다. 일년내내 비가 거의 오지않아서 지붕들이 대충대충이다. 나일강을 건너기도하고 나일강가에 정박한 유람선들과 보트들
건물들의 지붕이 꼭 무슨 굴같다. 룩소역도 지나고 지붕을 열심이 찍었다. 국민학교를 지날때가 아침 조회시간인것 같다 어린이들이 팔은 앞으로 내밀고 고개는 위를 들어 벌룬을 구경한다. 다음 풍선들이 내릴때를 대비해 급히 치워야하고 강건너 한적한 밭에 도착하면 증명서와 티셔츠를 하나주는데 작다. 주변에 아이들이 벌떼처럼 달려들어 셔츠를 달라고 야단이었다. 다시 다 트럭에 싣고서 강을 건너가서 내일 아침에 또 풍선들이 뜰것이다. 보수중인데 17m라네 왕가의 계곡, 파라오들이 묻혀있는 곳이 표시되어 있다 우리는 이제부터는 왕들의 무덤으로 간다. 제18·19·20 왕조(BC 1539~1075)의 거의 모든 파라오가 묻혀 있는 곳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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