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ravel abroad./Egypt(2007.Feb.)

6-2 룩소(Luxor) 왕가의 계곡

봉들레르 2009. 6. 11. 08:07

 

 

오픈된 관광기차를 타고있으면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풀 한포기업는 계곡을 따라서 미니카가 올라간다.

                매표소 입구까지 가서 내려

                    매표소에서 표를 산다.  우리나라겨울이 이집트여행의 적기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걸어서 더 올라가면 구멍이 난 곳은 전부가 무덤이다.왕들의 계곡에는 약 60개의 무덤이 있는데 거의 전부가

이미 오래 전에 도굴되었단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계곡의 바닥에 있던 투탕카멘의 작은 무덤만이 도굴을 면했는데 어린 왕이였단다.

 소년왕 투탕카멘은 8살 때 왕위에 올랐고 누나인 안케센아멘과 결혼했다. 파라오가 된 투탕카멘은 자신의 무덤 건설을 시작한다.

왕묘 공사는 비밀리에 파라오가 죽을 때까지 진행하지만 투탕카멘의 왕묘가 필요한 시기는 예상보다 훨씬 빨리 온다.

소년왕 투탕카멘이 18살에 세상을 떠났기 때문이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무덤속으로

      많은 유물이 나왔다고 하던데 그 무덤을 발굴했던 역사학자들이 시름시름 앓다가 죽었다고

나중에 밝혀지기로는  바이러스때문이었다고

 투탕카멘 무덤입구

 투탕카멘 무덤벽화

 투탕카멘 무덤벽화

 투탕카멘 무덤벽화

투탕카멘 무덤벽화

투탕카멘의 황금관(퍼온사진) 

발굴당시 모습 

 

 

 

 투탕카멘의 미이라얼굴

 

 

투탕카멘 태아

미라를 감쌌던 굵은 올의 천 

옛날 이집트인들이 좋아했던 풍뎅구리 혹은 쇠똥구리 미라

카이로박물관으로 옮기고 텅 빈 화강암 석관

 투탕카멘의 황금마스크

무덤에 있던 보물들 

 투탕카멘의 황금옥좌

 투탕카멘과 왕비 안케센카멘. 왕에게 향유를 발라주는 모습

풍뎅이 모양의 투탕카멘 가슴장식

나무로 된 투탕카멘 상 

놀이기구 

 작살을 들고있는 투탕카멘상

 

투탕카멘 입상 

 향수병

 

황금관

                 왕가의 계곡을 내려와서

               그 유명한 하트셉수트 여왕의 신전으로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여자는 파라오가 될수 없다는 전통을 깬 야심많은 투트모세스 1세의 딸로 양아들이자 남편인 어린 왕을

신전에 유페시키고 섭정을 한 하트셉수트 여왕의 신전이다. 이복동생과 결혼을 했다지

 하트셉수트 여왕

 

 카이로박물관에 하트셉수트여왕 미이라

 여왕치아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집트가이드의 설명. 배를 타고 많은 원정에서 승리하고 돌아온다는 내용이라나

 

 

 

 

  나중에 이복아들이 왕이되자 여왕이 만든 신전을 파괴해서 이정도 남아 있다네. 목이 없는 것을 보면 파괴의 흔적인가?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 장제전 건축가가 그 여왕과 이루어질수 없는 짝사랑해서 여왕의 무덤옆에 자신의 무덤을 만들어 못다한

사랑을 저세상에 가서 이루어보고자 했다는 일설이 있다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조각상으로는 상당한 미인같아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바위산에 무덤을 많이 파보아서 그런지 돌을 다루는 기술이 좋은가봐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돌로 만든 작품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다시 여왕무덤계곡으로. 우리나라의 겨울인데도 너무 더웠다. 그늘이 없으니.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무덤마다 경비병이 있어 내부를 찍을 수는 없었다.

              이제는 구경이고 뭐고 덥고 지친다.

                  룩소시내로 들어와서 카르낙신전으로 향했다

 

 

.                               모든 관광객들이 이곳에 다 몰려있는듯 했다. 정말 압권이다. 탄성이 나온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집트에 남아있는 신전중에 최대규모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심사관들이  이미 그리스 아테네의 파르테논 신전을

세계문화유산 1호로 지정한 뒤여서 1호가 아닌 2호로 지정하는 것을 못내

아쉬워했다고 한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모든 기둥이 다 상형문자로 꽉 채워져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프랑스인들이 오벨리스크를 시계를 주고 가져가서는 어느 광장에 세워놓았다고

하던데 그 시계는 옛날에 고장이 났다고 힘이 약한나라는 유물도 약탈을 당해야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