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ravel abroad./Egypt(2007.Feb.)

6-3 룩소(Luxor) 카르낙신전

봉들레르 2009. 6. 11.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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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세스2세거상과 아랫부분에 왕비 네페르티티

신왕조시대에 이집트의 수도였던 룩소 이곳도 영국bbc가 선정한 죽기전에

가보아야 할곳이다. 아마도 이 카르낙신전과 왕들의 계곡 때문인것 같다

 네페르티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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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전에 있는 오벨리스크가 원래는 둘이였는데 오스만터키의 침공시 터키로

가져가고 현재는 한 개만 서있다. 터키의 광장에 세워놓은 것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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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로는 각국에서 모여든 관광객들로 넘쳐난다. 

대열주실로  원래는 기둥이 140개였는데 현재 남아 있는것은 134개, 

기둥 하나에 팔을 벌이고 둘러서면 8명이 필요 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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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그 큰돌을 어떻게 운반했으며 또한 어떻게 이토록 정교하게 조각을 했을까?

 대열주실 기둥에 새겨진 상형문자와 그림

 

 하트셉수트 여왕(왼쪽)과 투트모세1세(오른쪽)의 오벨리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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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무리의 사람들이 탑돌이를 하고 있어 가까이 가서보니

그것은 신성한 동물로 여겨졌던 딱정벌레의 석상이였다 아마도 마음속으로 각자가 소원을 빌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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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똥구리가 쇠똥을 굴리는 모습이 태양이 움직이는 모습과 닮았다고 하여 고대 이집트인들이

숭배 했다고 하며 '영생'을 상징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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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정리가 되지않고 방치되어있는 많은 유물들 

 

         만도네 집. 룩소에서는  만도라는 이름의 이청년을 빼놓고는 설명이 안된다. 한국을 와 본적도 없는데 한국어를

         제법 구사하면서 룩소로 오는 한국배낭여행자들이 만도의 손을 거쳐간다

         모든 교통수단, 각종투어를 저렴한 값에 소개해서 한국방송에도 소개가 되어 가짜 만도가 생겼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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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주 친절하다. 만도가 준 명함으로 전화를 하여 저녁을 만도집에서 먹기로 했다. 값도 실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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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제법한다. 닭도리탕을 해 주는데 설탕을 많이 넣어서 달콤한 탕이 되었다. 나중에 여행중 만난

한국학생들에게 만도의 전화번호를 많이 알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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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옥상에 마련된 만도의 집. 예배시간이 되면 어김없이 하루에 4번이가 절들을 한다. 이집트는 금요일이

휴일이고 예배시간엔 마이크를 통해 전도시에 우___어 하는 소리가 울려퍼져 처음에는 소름이 끼쳤다

.

상형문자로 된 목걸이의 견본을 보여주며 권유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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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도를 따라 특별한 기념품을 만드는 곳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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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상형문자를 이용하여 목걸이, 반지등을 만든다. 애들이 친구들에게 줄 선물을 친구들의 이니셜을 알려주면

그들이 즉석에서  직접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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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형문자와 그에 해당하는 알파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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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견본품중에서 고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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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걸이를 만드는 곳의 벽에는 고국으로 돌아가서 보낸 감사의 편지를 빽빽이 붙여 놓았다

 

만도와 이별을 하고

 

 여행중에 만난 한국학생들. 만도전화를 알려주었더니 우리보다 먼져 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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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품을 만드는데 시간이 제법 걸려 황급히 룩소역으로 왔다. 오늘도 밤새 기차를 타고서 카이로로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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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사 크리스티의 소설로 유명한 오리엔트특급살인에 나오는 왜건리 침대열차,

이층 침대로 2인1실 세면대도 있다.

               평소에는 의자로 사용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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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펼치면 이층 침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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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시드니에서 의사를 하다가 은퇴했다는 사람과 한방을 썼다. 남미를 거쳐 2달간 혼자 여행을 한단다.

다음은 스페인으로 갈 예정이라며 시드니에 오면 자기집으로 오란다. 자기집에 방이 6개란다.

아침에 일어나니 내가 드르렁 드르렁해서 잠을 잘 못잤다고 투덜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