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프리부르의 유명한 퐁듀집(Cafe Du Midi) 스위스하면 치즈퐁듀(Fondue: 프랑스어로 녹인다라는뜻) 를 꼭 시식해보야 하겠죠? 퐁듀도 다 같은 퐁듀가 아니다? 김치도 다 같은김치가 아니듯 ...스위스에는 각 지역마다, 고장마다 그리고 치즈만드는장인마다 치즈맛도 틀리답니다. Fribourg 의 치즈퐁듀는 스위스의 가장맛난 치즈로 유명한 그리에르 .. My travel abroad./Swiss(2009.Jul.) 2010.05.17
스위스(Swiss)가 배경인 영화 취리히 등 스위스 대표 도시의 풍경을 엿볼 수 있는 작품. 청각장애인 수녀 안토니아(에마뉘엘 라보릿)는 어느 날 하룻밤 숙박을 청하는 청각장애자 미카스(라스 오테르스테드)를 만나게 된다. 수화를 통해 두 사람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사랑에 빠진다. 크리스포트 쇼브 감독. 영화 스태프들이 익스트.. My travel abroad./Swiss(2009.Jul.) 2009.08.30
5-1 스위스(Swiss)에서 마지막 날에 오늘은 프리부르에서의 마지막 날이다. 일정을 비교적 여유있게 짜고 세탁과 재환전과 점심식사를 준비하기로 한다. 아침을 먹고 지금까지 못다 본 구시가지를 보러간다. 새로운 길로 가보기로 결정하고 이제와는 다른 쪽으로 방향을 잡는다. 이번에는 현대적인 분위기가 나는 길을 택해 가기로 한다.. My travel abroad./Swiss(2009.Jul.) 2009.08.06
4-5 루체른(Luzern)에서 리기산에서 돌아와 루체른 중앙역 앞 선착장에 이른 시각이 오후 4시20분이다. 기차역에서 건너편을 바라보면 루체른 호수가 시작되는 북단에 2개의 뾰족한 첨탑이 눈에 들어 오는데 이것이 바로 호프교회이다. 루체른 호숫가를 지나다보면 호수의 백조와 오리가 인도 위에 까지 올라와 걸어다닌다. .. My travel abroad./Swiss(2009.Jul.) 2009.08.05
4-4 리기산(Mt. Rigi) 트래킹 뛰어서 올라가는 여성. 어디서부터 뛰어 오는 것일까? 만만치 않은 경사인데.... 산악자전거로 하산하는 싸이클족. 심지어 휠체어를 타고 내려오는 사람도 있다. 사진에는 없지만 양손에 지팡이를 들고 노르딕 워킹을 하는 사람들의 수도 많았다. 리기쿨룸 다음역인 리기스타펠역에서 선로가 두 곳으.. My travel abroad./Swiss(2009.Jul.) 2009.08.05
4-3 "산들의 여왕" 리기산(Mt. Rigi)에서 최고지점인 리기 쿨룸(Rigi Kulm)에 오르면 360도 大파노라마가 펼쳐진다. 비는 그쳤지만 날씨가 추워 모두 옷을 겹쳐입고 딸아이는 등산용 스카프로 눈만 내놓고 얼굴을 감싼다. 얼마 안 남은 정상을 향해서 정상에 서니 비바람에 또 앞이 잘 안 보인다. 그것도 잠시, 구름이 지나가더니 햇.. My travel abroad./Swiss(2009.Jul.) 2009.08.05
4-2 "산들의 여왕" 리기산(Mt. Rigi)에서 베기스를 지나자 그림같은 집들이 이어진다. "저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 님과 한백년 살고 싶어" 가 절로 생각난다. 스위스 심장부에 위치한 비츠나우, 리기산으로 유명한 비츠나우는 비교적 작은 도시에 속하지만 큰 도시들이 제공하는 편리한 대중교통, 우체국, 레스토랑과.. My travel abroad./Swiss(2009.Jul.) 2009.08.04
4-1 리기산(Mt. Rigi) 가는 길(피어발트슈테터 호수) 우린 프리부르에서 루체른으로 가서 배를 타고 베기스를 거쳐 비츠나우에서 하선한 후 산악열차로 왼쪽에 보이는 리기산에 오른다. 좌측에 리기(Mt. Rigi), 우측에 필라투스(Pilatus), 앞쪽에 티틀리스(Titlis)라는 3대 명산이 루체른을 병풍처럼 감싸고 있다. 높이로 치자면 티틀리스가 3020m로 가장 높지만 .. My travel abroad./Swiss(2009.Jul.) 2009.08.03
3-5 프리부르(Fribourg)에서 베른 여행을 마치고 숙소가 있는 프리부르에 도착하여 우선 마트로 가서 저녁에 쓸 커리재료를 샀다. 숙소에서 쉬다가 커리로 맛있게 져녁을 해먹고 오후8시쯤 다시 프리부르 구시가지를 찾기위해 나섰다. 첫날 성당으로 내려가던 길이 오늘은 더 많은 사람들로 북적인다. 길거리에 스프레이 페인트.. My travel abroad./Swiss(2009.Jul.) 2009.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