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9 4

7-7 빈센트 반 고흐가 사랑한 Irises

선인장 가든 (CACTUS GARDEN)사우스 프로몬터리(South Promontory)에 있는 다육성식물 선인장 가든은선인장 가시들이 가든의  네모난 도시 실루엣과 어우러지면서 건축물과 우아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다.이 숨겨진 보석을 찾을 수 있는 방문객들은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도시 전경을 만나게 된다.  32명의 정원사들이 게티 센터의 흙을 보호하면서 이 희귀 식물들을 잘 가꾸고 있다.     Adolphe Bouguereau - A Young Girl Defending Herself Against ErosModern Rome – Campo Vaccino The Getty Museum is showing Berthe Morisot's The Shuttlecock on loan ..

7-6 섬세하게 표현한 미술품

Nicolas Lancret 기념비적인 분수로 장식된 울창한 공원에서 두 커플이 백파이프 음악에 맞추어  컨트리 댄스를 춘다.양쪽에서는 다양한 단계의 사랑게임을 하고있다.Lancret의 주제는 1700년대의 발명품이었다.축제 갈랑트(fête galante) 라고 불리는 이 그림은 산책하고, 음악을 연주 하는 우아한 인물들이 모여 있는 목가적인 풍경을 묘사했다.Lancret의 유려한 붓놀림은 반짝이는 의상의 하이라이트와 풍경 배경의 조화와 대비되는 화려한 색상에서 분명하게 드러 난다.화폭의 크기는 저명한 수집가, 귀족 후원자 또는 프랑스 왕족의 일원이 의뢰한 것임을 추측케 한다.Jean-Baptiste PerronneauMagdaleine Pinceloup de la Grange, née de Parsev..

7-4 케티 미술관 종교 작품

미켈란젤로: 거룩한 모성으로서의 젖먹이는 성모마리아와 아기예수를 그린 미켈란제로의 성모자 그림을 보면 전통적으로 복식의 채색이 돋보인다.마리아의 겉옷(마포리온)은 푸른색인데 이는 하나님(아기예수)에 대한 충성을 상징한다.그리고  겉옷 속에는 십자가의 피와 고통을 상징하는 붉은색 성의를 입고 있다  성모자 그림 중에서 젖먹이는 마리아 도상인 마리아  락탄스(Maria Lactans)에서도 마리아의 전통적 의복색상은 유지되고 있다  Lorenzo di Credi의 마돈나와 아기예수이 작품 속에서 아기 예수는 천사가 건넨 바스켓에서 꽃을 집으려고 하고 있으며,  그런 아기를 마리아는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있다.  그리고 섬세하게 그려진 배경은 당시 피렌체에서  존경받았던  플라망(Flemish) 출신의 한스 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