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ravel abroad./Morocco(2020 Feb) 130

10-3 쉐프샤우엔(Chefchaouen)의 석양

18:00 숙소 출발 파란색은 하늘과 천국을 상징하며, 영적인 삶을 영위할 것을 상기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그러나 일부 현지인에 따르면 1970년대 어느 시점에선지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벽을 파란색으로 칠하기 시작했다. Chefchaouen은 모로코의 파란색으로 유명한 도시다. 1471년에 설립되었지만, 1492년에 스페인 종교재판에서 탈출한 유대인들이 유입되면서 건물들을 파란색으로 칠하는 전통을 지켜왔다. 모로코의 Chefchaouen은 리프산맥 기슭에 있는 그림 같고 매혹적인 작은 마을이다. '모로코의 블루진주'로 알려진 Chefchaouen은 파스텔 블루 메디나가 눈길을 끈다. Chefchaouen주택지를 빠져나와 가장 전망이 좋은 언덕 위에 교회로 간다. 언덕 위에 교회로 가는 길 Chef..

10-1 페스를 떠난다

가장 모로코 다운 도시 페스에서 떠나는 날 아침 숙소 아침식사 오늘도 숙소는 새 단장중이다. 주인장과 작별인사 숙소골목 위에 식당이 보인다. 케리어를 리어카에 싣고서 버스터미널로 간다. 버스터미널 10:30 출발 Chefchaouen행 버스 타고 CTM Principal로 이동. 티켓 바꾸고 짐표 구입 CTM Principal에서 11시에 짐표를 구입하고 출발 버스예약을 오래전에 했는데 그걸 일일이 찾다보니 출발시간이 넘어서야 버스에 올랐다 쉐프샤우엔(Chefchaouen)으로 간다. 페스시내를 벗어난다. 첫번째 버스가 쉬어 가는 곳 버스가 잠시 쉬어가는 동안에 이걸 먹을 수는 없다. 보틀부러쉬 꽃이 병을 닦는 솔을 닮았다고 해서 보틀부러쉬라고 불린다. 두번째 버스는 도시 Ouazzane에서 멈춘다 도시..

9-6 페스 왕궁

왕궁앞 왕궁은 14세기 마리니드 왕조가 페스를 수도로 다시 지정하면서 지은 것으로 82Ha에 이르는 규모로 왕궁벽은 한참 돌아야한다. 모로코 왕이 페스를 올 때는 이곳에서 머문다. 이 왕궁이 유명한 것은 1`968년 세운 골든 게이트 때문인데 삼나무로 만들어 표면은 청동으로 덮에 망치로 양각무늬를 만들었기 때문이다 대문옆에는 전통적으로 구워만든 무늬타일 손상이 적고 광택유지를 위해 레몬으로 대문을 닦는다 Fes’ Royal Palace, or the Dar el-Makhzen, unfortunately, is not open to the public, but the outside is still worth a visit. The 7 golden gates that mark the entrance to t..

9-5 유태인의 산자와 죽은자

죽은 자와 산자가 공존하는 지역 망을 사이에 두고 Ibn Danan Synagogue Located in the historic Fez Mellah, Morocco’s first designated Jewish quarter formed in 1438, Ibn Danan is one of the region’s oldest synagogues. Built in the 1600s by a prominent Moroccan Jewish family, the synagogue is among the last remaining buildings in this historic part of the city. A wealthy Jewish family of Ibn Danan financed it in the 17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