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ravel abroad./Morocco(2020 Feb) 130

9-3 페스의 Quartier Mellah(유대인 지구)으로

다시 성곽 바로 밖에 광장으로 돌아왔다. 광장 한가운데 생오랜지를 파는 노천가게 즉석에서 짠 오랜지쥬스는 언제 마셔도 맛있다 공원을 거쳐서 공원에 나온 모로코 학생들 학생들은 동양인에 많은 관심을 보인다. 현지인을 위한 시장 Semmarin Medina Gate 근처에 현지인들만 오는 커피집 현지인이 좋아하는 커피집에서 에스프레소를 한잔하다보니 소위 삐끼가 접근하며 유태인이 사는 곳을 가자고 한다. 커피를 마시고 삐끼를 따라 나섰다 유태인 지구

9-2 모로코인 들의 추모

공동묘지 입구쪽에는 추모객들이 많다. 모로코에서 이슬람교도의 무덤은 철저하게 폐쇄되어 있어 아무나 함부로 들어가지 못한다. 죽은 후에도 종교성이 중요시 되기 때문에 늘 공동묘지에도 문이 닫혀 있고 이슬람교도만이 들어갈 수 있다. 여기저기 추모 여기서는 장례식이 진행되고 있다. 성곽 밖에 모습은 성곽 안 모습과는 사뭇 다르다.

9-1 옛 메디나의 게이트 밥 게사(Bab Guissa)에서 가죽말리기

숙소 식당에서 보는 뷰 09:00 숙소에서 조식 모로코에서는 민트차는 필수다. 09:45 숙소 출발 숙소화분 어제 저녁에 석양을 보던 공동묘지 맞은 편으로 간다. 11 세기에 선 왕자 Al Foutouh가 건축했다. 메디나의 중심부에 위치한 아름다운 문은 Merinids의 무덤과 Moulay Idriss의 Zaouia와 같은 다른 유적지에서 멀지 않다 Bab Guissa는 12 세기 경에 지어졌으며 도시의 주요 입구였다. 게이트는 새롭게 단장되었으며 게이트 내부에는 멋진 사진 촬영 기회가 있다 노새에 염색한 가죽을 가져와 건조시킨다 빨간색 가죽 페허가 된 성곽 위로 올라가서 조망

8-8 회교 공동묘지 마린(Merinid) Tombs으로

페스 북쪽의 메리니드 왕조 묘역 Merinide Necropole이 있는 알 쿨라 al-Qula 언덕에 오르면 정상부근의 유적을 살펴보면서 도시 전경도 함께 내려다 볼 수 있다. 성곽밖으로 나와 언덕으로 간다. 우리의 목표 가는 도중에 버스 터미널 페스가 한눈에 보이기 시작이다. 여기가 사막에서 페스에 도착하던 곳이다. 페스 시가지를 조망하기 위해서 언덕을 오른다. 경사지에는 넓고 큰 공동묘지가 있다. 그들은 사람이 죽으면 관도 없이 시체를 그대로 땅에 묻는다고 한다. 그 위에다 비석을 세워놓았으니 묘지는 크고 작은 비석만 빽빽이 서 있다. 언덕 위에는 옛날에 쌓아놓은 요새가 있었다. 패스 시가지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전망 좋은 곳이니 옛날에는 대단했을 것 같다. 요새부근에 있는 언덕 위에 올라서니 사원..

8-7 페스의 골목

아랍어로 도시를 뜻하는 메디나(Medina)는 지금은 이슬람 도시의 구시가를 의미한다. 페스의 메디나는 어느 책엔 팔천이라고도 하고 누구는 만 개라고 하는 수많은 좁은 골목으로 이루어져 있다. 옛 모로코 사람들이 살던 건물과 골목에서 그 후손들이 지금도 살아가고 있는 곳, 그래서 메디나는 중세와 현대가 공존하는 곳이다. Medina The daily life of people in Fez revolves around it’s old medina. It is a blend of various elements and customs in this UNESCO World Heritage Site. The alleyways can seem to lead one in concentric circles or stra..

8-6 Nagham Cafe에서 커피 마시며

Blue Gate(Bab Boujeloud) 안쪽 초록색은 이슬람, 바깥쪽 파란색은 페스 상징 The Blue Gate There are 14 gates total to the Medina of Fez, and the most popular one is the blue gate. Even though it’s called the “blue gate,” it’s actually only blue on one side – the side facing outward. This is because blue is the color of Fez, welcoming visitors into the city. On the inside, the gate is green, the color of Islam. Right i..

8-5 이드리스 2세(Idrisid II)의 영묘. Nejjarine Fondouk

이드리스 2세(Idrisid II)의 영묘. 이곳은 시아파 무슬림들에게 성지 같은 곳이기 때문에 이교도의 방문을 허락하지 않는다. 이드리스 2세는 이드리스 왕조의 두 번째 왕으로 국가의 틀을 잡고 전성기에 접어든다. 이드리스 2세의 아버지인 이드리스 이븐 압달라는 메카에서 반란을 일으킨 후 북아프리카로 이주하여 베르베르족 중 하나인 아우라바(Awraba)족의 지지를 받아 나라를 세웠다. 나라를 세웠을 당시에는 베르베르족과 기독교인들이 대부분이었으며, 베르베르족에게 무슬림문화가 스며드는데 큰 역할을 했다. 아들인 이드리스 2세는 아버지와 아우라바족 출신의 어머니 사이에 태어났다. 하지만 아버지인 이드리스 1세는 아들이 태어나기도 전에 사망을 하여 이드리스 2세는 태어나자마자 어머니 부족인 아우라바족의 섭정..

8-4 구리장인들을 위한 Place Seffarine(세파린 광장)

이곳은 페스에서 중요한 직업중에 하나였던 구리그릇 제조인이란 이름에서 유래하였다. 지금도 이 광장 주변에서는 조상들로부터 이어온 구리나 놋쇠로 냄비나 요리기구를 만드는 소리로 요란하다. 그들은 숙련된 솜씨로 주전자, 후라이팬, 바케스, 쟁반, 차주전자 등을 만든다. 테너리의 역한 냄새를 없애주는 민트를 들고 쫓아오는 삐끼 테너리 냄새 퇴치용 민트 광장이 나왔다. 사파린 광장 메디나의 중심 중 하나이자 구리 장인들이 모여있는 세파린광장 세파린광장 한가운데 있는 1,000년의 도서관. 코란과 율법에 관한 장서들이 소장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