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ravel abroad./Morocco(2020 Feb)

10-3 쉐프샤우엔(Chefchaouen)의 석양

봉들레르 2020. 6. 24. 17:18

18:00 숙소 출발

 

파란색은 하늘과 천국을 상징하며, 영적인 삶을 영위할 것을 상기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그러나 일부 현지인에 따르면 1970년대 어느 시점에선지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벽을 파란색으로 칠하기 시작했다.

Chefchaouen은 모로코의 파란색으로 유명한 도시다.

1471년에 설립되었지만, 1492년에 스페인 종교재판에서 탈출한 유대인들이 유입되면서

건물들을 파란색으로 칠하는 전통을 지켜왔다.

모로코의 Chefchaouen은 리프산맥 기슭에 있는 그림 같고 매혹적인 작은 마을이다.

'모로코의 블루진주'로 알려진 Chefchaouen은 파스텔 블루 메디나가 눈길을 끈다.

Chefchaouen주택지를 빠져나와 가장 전망이 좋은 언덕 위에 교회로 간다.

언덕 위에 교회로 가는 길

Chefchaouen은 성곽으로 둘러쌓인 메디아

석양빛을 받은 Chefchaouen을 감상하러 간다.

이미 많은 관광객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혼자 온 우리나라 학생

붉은 빛이 감도는 Chefchaouen

불이 하나 둘 켜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