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ravel abroad./Morocco(2020 Feb)

10-1 페스를 떠난다

봉들레르 2020. 6. 22. 10:30

가장 모로코 다운 도시 페스에서 떠나는 날 아침 

숙소 아침식사

오늘도 숙소는 새 단장중이다.

주인장과 작별인사

숙소골목 위에 식당이 보인다.

케리어를 리어카에 싣고서 

버스터미널로 간다.

버스터미널

10:30 출발 Chefchaouen행 버스 타고 CTM Principal로 이동. 티켓 바꾸고 짐표 구입

CTM Principal에서 11시에 짐표를 구입하고 출발

버스예약을 오래전에 했는데 그걸 일일이 찾다보니 출발시간이 넘어서야 버스에 올랐다

쉐프샤우엔(Chefchaouen)으로 간다.

페스시내를 벗어난다.

첫번째 버스가 쉬어 가는 곳

 

버스가 잠시 쉬어가는 동안에 이걸 먹을 수는 없다.

보틀부러쉬

꽃이 병을 닦는 솔을 닮았다고 해서 보틀부러쉬라고 불린다.

 

두번째 버스는 도시 Ouazzane에서 멈춘다

도시 Ouazzane는 인상적이다.

두번째 휴게소가 있는 도시 Ouazzane(우아자네, 우아제인)의 언덕 위 많은 주택들이 모여있는 단지가 보인다

이 도시는 모로코와 이슬람 세계 전체에서 영적 수도로 잘 알려져 있으며, 수피즘의 많은 기둥이있는 곳이기도하다

 

FES --> Ouazzane---->Chefchaouen

Ouazzane를 출발

점점 산악지대로 

오후 3시가 되니 거의 다 온 것같다

정류장에서 내려 택시를 탔다

16:00 택시로 버스정류장에서 Hotel Parador 이동 후 

차가 다닐수 없는 숙소 Afra House까지는 캐리어를 끌고서 도착하니 오후 4시다

전망이 좋은 그림같은 숙소 Afra House

페스에서 5시간만에 쉐프샤우엔 숙소에 도착했다

건물 옥상에 꾸며진 방이 숙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