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ravel abroad./Morocco(2020 Feb) 130

8-3 테라스 테너리(terrasse de tannerie) 에서 염료의 향기가

슈와라 테너리(Chaouwara tannery)에서 염색현장을 보고 나왔는데 삐끼가 기가막히게 좋은 장소가 있다고해서 따라가 본다 테라스 테너리(terrasse de tannerie)입구 제일 비싼 노란색 가죽을 건물옥상에서 작업 노란색은 비싸서 따로 작업을 하는듯 하다. 테너리(Tannery) 페스를 대표하는 어떤 사진이든 다 명품가죽이 탄생하는 페스에서 가장 유명한 가죽 염색 작업장 사진이다. 이곳을 대표하는 테너리(Tannery)라고 부르는 천연 가죽염색 작업장은 특유의 이색적인 풍경 때문에 전 세계 사진가, 관광객들이 사진을 찍기 위해 모여드는 출사 장소로 유명하다. 중세와 달라진 것은 옥상의 사진을 찍는 장소뿐이다. 메인 테너리를 중심으로 소규모 테너리가 다닥다닥 붙어 있다. 관광객들이 주로 방..

8-2 모로코의 가장 상징적인 슈와라 테너리(Chaouwara tannery)

A trip to the city of Fez is truly incomplete without experiencing the sights and smells of a tannery, as its Old City is home to the traditional tanning industry. The Chaouwara tannery is an iconic tourist sight in Fez. Located on the eastern edge of the medina; Fes el-Bal, this open air tannery is the largest and the oldest leather tannery in Fez, and is known to date back to the 11th century...

8-1 페스의 아침

숙소 계단 제일 높은 층이 식당이다. 주방 우선 모로코 허브차 한잔 아침 식단 정사각형 구조의 숙소의 벽면 리모델링 사람 둘이 겨우 지나갈 법한 좁은 길이 많은 탓에 당나귀는 이곳의 유일한 교통수단이며 심심치 않게 노새꾼의 "발 렉!"이라는 길을 비키라는 외침을 들을 수 있다. 옆으로 살짝 비켜서 지나가길 기다리면 노새와 노새꾼이 지나간 길부터 10M가량 퀴퀴한 냄새가 진동을 한다. 차가 다닐 수 없는 골목길의 유일한 이동 수단인 당나귀와 노새 리어카도 폭이 좁다. 야자열매와 계란 양팔을 벌리면 두손이 닿겠지 드넓은 메디나(구시가)로 얽히고 설켜 있는 페스는 높은 담과 좁은 골목에 둘러싸인 정취가 깊은 인상을 준다. 그렇게 조성된 이유는 햇볕과 모래바람을 차단하고 외적의 침입을 막기위해서다 페스의 메디아..

7-7 모로코의 고도 페스(Fez)로

드디어 페스에 도착했다. 현대차가 보인다. 페스의 숙소에서 제일 가까운면서 지프가 들어 갈 수 있는 곳까지 왔다. 2박3일의 투어일정이 모두 끝났다 2박3일 동안 우리를 안내해 준 모로코인 Ibrahim과 작별을 했다. 짐꾼이 좁은 리어카로 케리어를 싣고 골목길을 요리조리 간다. 페스 숙소의 주인장에 위에서 환영인사를 한다. 작은 객실 주방에서는 일본여성이 요리교실에 참여해 열심이다.

7-6 모르코의 스위스 이프란(Ifrane)

유럽풍의 붉은 지붕과 프랑스인들이 만든 스위스 식 건물, 부유층과 왕실의 별장들이 많은 아름다운 도시다. 아프리카 내에서 겨울철 기온이 가장 낮은 곳으로 유일하게 눈이 내리는 곳이며 스키장 역시 준비되어 있다. Ifrane, town, north-central Morocco. Ifrane was founded in 1929 and is situated in the Middle Atlas (Moyen Atlas) mountains; it includes in its immediate environs Morocco’s premier winter and summer resort areas. Located at an elevation of about 5,400 feet (1,650 metres) above se..

7-5 Middle Atlas mountains

미들 아틀라스 산맥으로 갈수록 길이 좁아지고 거칠어 진다. 양떼들 텐트를 치고서 양을 키운다. 양에게 주는 식수 닭들 잠시 차를 세우고 오가는 사람들의 식수 가축이 아이들의 놀이감이다. timahdte 고도 1800 미터에 위치한 이 지역은 미들 아틀라스 산맥의 심장부라 가혹한 기후다. 원숭이 서식지 가이드겸 운전기사가 원숭이를 유인한다. 북아프리카의 유일한 원숭이, 바바리 마카크(Barbary macaque) 특징은 꼬리가 2cm 가량으로 매우 짧아 겉으로 보이지 않고, 코 부위가 사람처럼 굴곡져 나와 있다. 아틀라스 삼나무들과 떡갈나무가 무성한 미들 아틀라스 산맥은 북아프리카 산 꼬리없는 원숭이(종종 아시아, 아프리카 산 꼬리 짧은 원숭이) 서식지로 매우 유명하다. 사실 이 북아프리카 산 꼬리 없는 ..

7-3 The pass of Tizi N’talghamt

아침에 사하라 사막에서 나와 오늘 하루종일 여기저기를 보면서 페스로 간다. Barrage Hassan Ad-Dakhil It is the sweet water of the river Ziz. The dam was built in 1968-71 to protect the Errachidia area from sudden swellings of the river. 이 황량한 길가에서 작은 기념품을 팔겠다고 주차장에 펼쳐놓았다. 기념품을 파는 현지인이 식사준비를 하는 것 같다. Tizi-n-Talghamt is a mountain in Morocco and has an elevation of 2054 meters Ziz 계곡을 따라서 올라간다 The Ziz Gorges are a series of gorges..

7-2 지즈계곡(Ziz valley)

사막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아침 09:00에 메르주가에서 운전기사 겸 가이드 이브라힘 만나서 페스 이동한다. 전날 점심식사했던 에르푸드(Erfond) Ziz Valley in the desert of Morocco Tafilalte region Aoufous의 Ziz valley에서 panoramic view of the oasis. 지즈계곡(Ziz valley) 메르주사를 출발하여 에르푸드와 에라시디아를 지나면 지즈계곡이 나온다 지즈계곡은 수백만년 전 지층의 지각변동에 의하여 생성된 단층대가 발달한 곳이다 아틀라스 산맥의 동부지역은 거의 나무 한 그루 없는 척박한 산이지만 아프리카에서는 산이라는 이유만으로도 귀한 존재이다 빽빽하게 들어찬 야자나무들 밭에는 작물들이 심어져 있다. Errachidia 에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