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ravel abroad./Morocco(2020 Feb) 130

14-2 카사블랑카 고등법원

모하메드 5세 광장(Place Mohammed V) 카사블랑카의 중심부에 위치한 이 광장은 주위에 프랑스 식민지 당시 지어진 건물들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현재는 고등법원과 전화국, 중앙은행 등으로 사용되고 있다. 광장 중앙에는 분수대가 설치되어 있고, 나무들이 많아 시민들이 즐겨 찾는 도심 속의 휴양지이다. 변호사복장

14-1 빛바랜 화이트 Casablanca의 아침

모로코 최대의 상업도시 카사블랑카는 "흰 집"이라는 뜻으로1575년 이 도시를 건설한 포르투갈사람에 의해 붙여졌다. 험프리 보가드와 잉글릿 버그만 주연의 영화 "Casablanca"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수도 라바트에서 남쪽으로 90Km 떨어진 대서양 연안에 위치하고 있는 인구 304만의 모로코의 제1도시이다. 20세기에 서구 풍으로 개조되면서 고층건물들이 많아지고, 거리에는 차와 사람들로 번잡하게 되었다. 그러나 여전히 해안에 즐비한 호텔과, 한가롭게 일광욕을 즐기는 사람들을 보면, 카사블랑카가 상업도시이면서 휴양지라는 것을 알수있다. 또한 연평균 겨울 15℃, 여름 24℃의 쾌적한 기후와 유럽에서 가까운 지리적인 유리함은 카사블랑카의 발전을 더욱 부추긴다. 현재 모하메드5세 공항은 서부 아프리카 제일..

13-1 새벽에 카사블랑카로 간다

06:00 숙소 출발 06:15 Hotel Parador 앞에서 택시로 Gare Routière(버스터미널) 이동 2020년 2월 18일 카사블랑카 행 오전 7시출발 기사가 딴 짓을 하다가 7시가 넘어서 출발한다. 양떼 이 작자가 폰을 보면서 운전을 한다. 화물차에 짐을 싣는 기술은 예술이다. 장날이가 보다. 물건을 다 판 사람들은 집으로 카사블랑카의 도시색은 흰색이다. 흰색이 많이 보이니 카사블랑카에 다 왔다는 의미다. 택시에 비치된 카사블랑카 명소 소개 숙소가 현대식 대형건물에 있다. 우리로 보면 큰 오피스텔 한국인이 운영하는 숙소다. 숙소에서 본 뷰 예약사이트에서 아파트 중에서 평이 좋은 곳을 예약

12-5 망루에서 광장으로

Bab EL Ain 통해 성벽 밖으로 나가 -> 어제 갔던 공동묘지 맞은 편 Centre Commercial(중앙시장) 내부 구경 (과일, 야채, 생선, 정육, 닭 파트가 나눠져 있음) -> 다시 Bab EL Ain 통해 성벽 안으로 들어와 Place El Haouta(엘 하우타 광장) 휴식 -> 광장의 Snack Yassin에서 Panini Special 1개 구입 Bab EL Ain 통해 성벽 밖으로 나가 좁은 골목길의 운송수단 광장

12-3 성곽을 따라

리프산맥의 줄기를 따라서 쉐프샤우엔 외곽으로 성벽이 둘러쳐져있다 최근에 스페인의 자금지원으로 개보수를 하였다 숙소에서 산쪽으로 올라가면 성곽이 나온다. 성곽 밖에서 본 광경 일명 블루시티(Blue City)라고 불리는 쉐프샤우엔(Chefchouen)은 모로코의 북부 내륙에 고립된 오래된 산간마을로 관광과 휴양도시로 이름이 알려졌는데 특히 흰색과 푸른색으로 조화를 이룬 건물들이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하여 모로코에서 제일 예쁜 도시로 꼽히며, 아기자기한 건축물들과 예쁜 정원들로 일명 ‘스머프(Smurfs)의 도시’로 알려져 있다. 성곽 중간 중간에 뚫린 공간 언덕 위에 교회가 보인다. 성곽을 따라서 내려가면서 성곽 안을 들락날락 쉐프샤우엔은 모로코 리프(Rif) 산맥의 2,000m급 두 봉우리가 뿔처럼 솟아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