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 버스타고 라트비아 리가 가는 길(노트5) 에스토니아 탈린에서 버스를 타고 라트비아 리가로 가는 길에 만나는 풍경들 넓고 푸른 초원지대가 이어진다 건초더미 차창밖으로 어리는 풍경 간판을 보니 아직도 에스토니아를 벗어나지 못한 듯하다 울창한 소나무들 버스 스크린에서는 영화가 계속 된다 자작나무숲 건물들의 느낌이.. My travel abroad./Latvia(2016 Jul) 2016.09.21
애궂은 아가씨들 라투비아 리가의 중심부에 리브광장 moonshine 이라는 카페가 있다 카페에 들어서면 엘비스프레슬리가 우리를 맞는다 벽면에는 엘비스프레슬리와 마를린몬로의 사진이 있는데 여기사 남녀 화장실이다. 남자 화장실 여자 화장실 일을 보고있으면 6명의 아가씨들이 빤히 쳐다보는 통에 오금.. My travel abroad./Latvia(2016 Jul) 2016.07.27
리가가는 길은 묵직하다 무겁고 검은 빛깔의 건물들이 늘어섰다 다니는 지둥차와 자전거는 속력이 붙고 건널목이 한참 돌아가야 있다 지나다니는 사람들은 세련되고 친절하다 My travel abroad./Latvia(2016 Jul) 2016.07.27
발트족와 핀족이 만나 라트비아인이 되다 라트비아인은 발트해 연안의 나라 라트비아의 주요 민족이다. 라트비아인은 발트족에 속하며 레트족이라고도 한다. 오늘날의 라트비아 민족이 형성되기 전까지 ‘라티시(라트비아인)’라는 말은 러시아인에게는 좁게는 라트갈레인을 의미하는 것이었으며, 넓게는 라트갈레인과의 친족.. My travel abroad./Latvia(2016 Jul) 2016.07.04
숲·열매·가축·건축 조화 아름다워-라트비아 크리스마스트리를 처음 만든 나라, 라트비아(Latvia)는 국토의 54%가 숲으로 뒤덮인 북유럽 국가다. 그만큼 나무가 많고, 유럽연합 자연보호 지역이 336곳이라 온통 울창한 숲이다. 또 500km의 새하얀 모래 해변이 있는 발트 해의 인접국이기도 하다. 페테리스 바이바르스(Pēteris Vaivars) 주한.. My travel abroad./Latvia(2016 Jul) 2016.07.04
리가, 시굴다 서유럽과 동유럽, 북유럽이 교차하는 '끼인' 운명의 나라, 라트비아는 수많은 문명과 시간이 할퀴고 지나간 흔적들마저 있는 그대로 품고 있다. 과거를 또렷이 기억하기 위함인지 지리적, 문화적으로 처한 숙명을 부러 채색하지 않는다. 발트의 중심, 라트비아는 그렇게 초라한 듯 진솔하.. My travel abroad./Latvia(2016 Jul) 2016.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