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6 붉은 탑과 세자매호텔 에스토니아 수도 탈린은 전 세계적으로도 찬사를 받는 곳이다 성곽의 두께 3m, 높이 15m로 도시를 감싸며 4Km나 뻗어 있고 성곽에는 붉은 빛 원뿔모양의 지붕을 이루고 있는 탑이 46개 세워졌으나 지금은 1.85Km의 성벽에 26개 타워만 남아 있다(퍼온 사진) 짙은 회색의 성벽과 붉은 탑들이 숲.. My travel abroad./Estonia(2016 Jul) 2016.09.09
5-14 긴 다리라는 의미의 픽 얄그(Pikk Jalg) 거리 인형을 들고 있는 사람의 모습은 에스토니아 최초의 인형극장을 설립한 인물이다 Ferdinand Veike Founder and long-time leader of the Estonian State Puppet Theater My travel abroad./Estonia(2016 Jul) 2016.09.07
5-13 자존심의 대결장소인 피의 골목 탈린 이곳저곳에 보석호박으로 장식된 소품과 악세사리 파는 가게들이 많다 에스토니아는 예전부터 호박이 많이 나는 것으로 유명하다. Elfriede Flights Cross (1882-1974)는 교육자 일명 "피의 골목"(BLOODY ALLEY OF TALLIN ) 옛날 귀족의 부인들이 통이 넓은 치마 페티코트(Petticoat)를 입고 가다가 마주.. My travel abroad./Estonia(2016 Jul) 2016.09.07
5-12 톰페아 언덕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장관 톰페아 언덕의 전망대 탈린구시가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우리가 공유했던 시간들 높이 124m의 성 울라프성당, 성 니콜라이 성당 그리고 탈린의 성탑들 중에서 3개가 보인다. 성 울라프성당 오른쪽 옆으로 보이는 구청사와 종탑 구시가의 건물들이 높지가 않아서 종탑이나 전망대에서는 잘 .. My travel abroad./Estonia(2016 Jul) 2016.09.06
5-11 Upper town의 명소 톰교회 (Toomkirkk), 알렉산더 네프스키 성당(Alexander Nevsky Cathedral) 톰 교회는 13세기 탈린 최초의 교회이며 루터교 교회다. 에스토니아의 대통령 취임식이 거행되는 교회다 1219년에 지어진 탈린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 교회이자 에스코니아 루터란 교회의 총본산. 1684년 대화재와 1700년 스웨덴과 러시아 간의 전쟁 후, 소실되었다가 1789년 현재의 모습으로 .. My travel abroad./Estonia(2016 Jul) 2016.09.02
5-10 귀족들이 살던 톰페아(Toompea)의 성곽까페 도시 전체를 보려면 톰페아 성곽 지대로 올라가야 한다. 워낙 전망이 좋아 예전엔 귀족들의 주거지로 사용됐던 곳이다. 1219년 덴마크 왕은 치열한 전투 후 이곳에 상륙하여 원주민이 세운 목각성채를 접수하고 언덕에 요새를 설치하였다 그래서 성곽앞에 있는 화단과 공터부분을 덴마크 .. My travel abroad./Estonia(2016 Jul) 2016.09.01
5-9 뤼히케 얄그(짧은 다리, Luhikejalg)를 지나 탈린이 중세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것은 까다로운 도시 건축법 덕분이다. 집을 짓는 것은 물론 수리나 개조를 할 때에도 철저히 시의 통제를 받는다. 도로 포장도 아스팔트 대신 단단한 돌을 깔았다. 삭막한 아스팔트와 느낌이 확연히 다르다. 미로 같은 도시의 골목길을 하루 .. My travel abroad./Estonia(2016 Jul) 2016.08.31
5-8 허니비어, 시나몬 비어를 파는 올데한자 (Olde Hansa) 올데한자 입구 물건도 팔고 옆에는 벌꿀맥주도 파는 곳이다. 각종 블로그와 여행사인트에서 소개하는 탈린의 명소중에 하나인 식당 탈린에서 중세 분위기의 확실한 방점을 찍고 싶다면 이곳이 제격이다. 문 앞에서는 즉석에서 볶아주는 아몬드와 땅콩을 판다. 내부의 인테리어, 직원들.. My travel abroad./Estonia(2016 Jul) 2016.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