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ravel abroad./Estonia(2016 Jul)

5-13 자존심의 대결장소인 피의 골목

봉들레르 2016. 9. 7. 12:45


탈린 이곳저곳에 보석호박으로 장식된 소품과 악세사리 파는 가게들이 많다

에스토니아는 예전부터 호박이 많이 나는 것으로 유명하다.


Elfriede Flights Cross (1882-1974)는 교육자

 

 

 

일명 "피의 골목"(BLOODY ALLEY OF TALLIN )

옛날 귀족의 부인들이 통이 넓은 치마 페티코트(Petticoat)를 입고 가다가 마주오는 부인과 마주치면 치마가 부딪치게 되어

입씨름을 하고 그것이 하인들 사이의 싸움으로 번져 서로를 죽이기 까지 하게 되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후에는 나이가 적은 사람이 먼저 길을 비켜야한다는 규칙을 정해서 평화의 골목이 되었다

자존심을 내세운 귀족부인들의 분위기가 느껴지는듯한 간판이다.


 

하인?






톰페아언덕의 또 다른 전망대





 혼자하는 여행의 필수품 셀카봉

 

 

 

 

 

 

 

 

 

 

 



 

 파수꾼 고양이




 

 빗물 홈통이 예사롭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