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ravel abroad./Estonia(2016 Jul)

5-11 Upper town의 명소 톰교회 (Toomkirkk), 알렉산더 네프스키 성당(Alexander Nevsky Cathedral)

봉들레르 2016. 9. 2. 08:48





톰 교회는 13세기 탈린 최초의 교회이며 루터교 교회다.

에스토니아의 대통령 취임식이 거행되는 교회다

1219년에 지어진 탈린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 교회이자 에스코니아 루터란 교회의 총본산.

1684년 대화재와 1700년 스웨덴과 러시아 간의 전쟁 후, 소실되었다가 1789년 현재의 모습으로 재건되었다.

외관은 올레비스떼 교회를 닮은 고딕 양식이지만 내부는 후기 르네상스와 바로크 양식이 혼합되어 있다.

종탑부분은 1772년에 재건축했다




톰교회



톰교회Tallinna Piiskoplik Toomkirik






http://toomkirik.ee/

에스토니아 탈린 톰 교회 톰 교회는 13세기 탈린 최초의 교회이며 루터교 교회다. 에스토니아의 대통령 취임식이 거행되는 교회다.



동전을 넣어야 열리는 화장실이다

문이 닫히기 전에 들어가면 한사람분으로 여러명이 다 이용할 수 있다


에스토니아 사람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했던 러시아 건물은 바로 알렉산드르 네브스키 교회다.

제정러시아 시대인 1901년에 건립된 러시아 정교회 건물이다. 성당 건너편에는 카드리오그 의회가 있는데,

스웨덴 강점기 시절부터 나라의 중요한 결정이 이뤄졌던 장소다.

지금도 의회 건물에 붙어있는 성탑에서 에스토니아의 국기 게양식과 하강식이 거행될 정도니 그 중요성을 짐작하고도 남음이 있다.

에스토니아 최고의 권력 기관 앞에 보란 듯이 들어선 러시아 성당. 에스토니아인들이 자존심에 상처를 받은 것도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다.